본문 바로가기

핵발전

‘11.2 방폐장 주민투표’를 둘러싼 핵폐기장 반대운동 평가와 과제 환경과 생명 2005년 겨울호에 실렸던 글이다. 환경과 생명에서 바꾼 제목은 "반핵운동의 새 좌표, 지속적인 풀뿌리 대중운동"이다. 흔히 출판사에서 오자, 탈자, 비문을 교정하기 때문에 출판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제 무엇을 만들어 갈 것인가? - ‘11.2 방폐장 주민투표’를 둘러싼 핵폐기장 반대운동 평가와 과제 - 이헌석(청년환경센터 대표) 주민투표는 끝나고 후폭풍이 몰아쳤다. 주민투표에서 아깝게(!) ‘1등’을 하지 못한 군산과 영덕은 물론이고, 심지어 ‘1등’을 한 경주에서도 심심치 않게 주민투표 후유증이 들린다. 주민투표가 있고 바로 다음날 전주에서는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문규현 신부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이 폭행을 당하는 일이 있는 가하면, 노동조합이 반대를 했.. 더보기
당신도 핵발전 문제에 관심이 없습니까?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8320 당신도 핵발전 문제에 관심이 없습니까? [녹색칼럼] 핵발전 중독에서 벗어나지 않고는 기후변화 대응도 없다 환경운동의 큰 축 가운데 하나였던 반핵운동 20년 남짓 진행되어 온 한국 환경운동 역사에서 가장 많은 전사(!)를 배출한 분야는 어디일까? 최근 『88만원 세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우석훈은 블로그에서 ‘반핵운동’이 가장 많을 것이라고 답한다. 다양한 생각의 편차가 있을 수 있겠으나 환경운동을 유심히 지켜 본 이라면 ‘반핵운동’을 거론하는 데 이견을 달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80년대 후반부터 영광 핵발전소 건설반대운동, 핵발전소 노동자 피폭 문제 등으로 시작하여, 90년 안면도, 94년 굴업도, .. 더보기
이제 시작된, 그러나 앞으로 계속될 논쟁 - 핵발전소 수명연장 이제 시작된, 그러나 앞으로 계속될 논쟁 - 핵발전소 수명연장 이헌석(청년환경센터 대표) 계속운전과 수명연장. 사용하는 용어에서부터 다른 출발 원자력발전소와 핵발전소. 같은 대상을 지칭하지만,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사용하는 용어와 환경단체가 사용하는 용어는 분명한 차이를 갖고 있다. 이 차이를 단지 Nuclear Power Plant 라는 단어를 번역하면서 생긴 문제라거나 법률용어와 일상어의 차이라고만 하기엔 핵발전소를 둘러싼 논쟁은 너무나 뜨거웠다. “핵폭탄, 핵무기”의 위험성을 강조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환경운동진영이 “핵”이라는 단어를 쓴다는 비판과 발전소의 위험성을 감추기 위해 “원자력”이라는 우회적 용어를 쓴다는 논란은 30년 설계 수명을 마친 고리 1호기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계속운전과 수명연.. 더보기
한국에서의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논의 현황과 문제점 한국에서의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논의 현황과 문제점 2007.10. 이헌석(청년환경센터) 0. 서론 얼마 전 국가에너지위원회 사용후핵연료공론화TF 회의를 마치고 식당에서 식사를 한 적이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데 식당 예약게시판에는 “상용후 행연로 TF"라고 적혀있었다. 단지 식당 직원의 실수는 아니었으니라.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사용후핵연료“라는 단어는 매우 익숙하지 못한 표현이며, 따라서 자신의 문제로 다가오기 힘든 주제이다. 그러나 핵발전소를 가동하는 이상 사용후핵연료 문제는 피할 수 없다. 중저준위핵폐기물과 달리 방사선 준위가 높고, 핵무기 전용가능성이 있으며, 아직 최종처분을 위한 기술적 한계가 많은 물질이기에 중저준위핵폐기물에 비해 매우 복잡하며, 환경문제 이외에도 평화문제, 과학기술 .. 더보기
‘투명한 공론화=국민 참여·신뢰’ 원칙 원문 : http://www.ingopress.com/ArticleRead.aspx?idx=1208 ‘투명한 공론화=국민 참여·신뢰’ 원칙 유럽의 핵폐기장을 가다 이헌석 핵폐기물 논쟁은 이제부터 시작 우리만의 공론화 방식 창출 과제 국가에너지위원회 사용후 핵연료 공론화 태스크포스팀(TF)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헌석 청년환경센터 대표가 지난달 2일부터 9일까지 7박 8일 동안 벨기에, 영국, 프랑스 등 사용후 핵연료 처분 및 재처리 관련 시설과 사회적 공론화 관련 동향을 살펴보고 돌아왔다. 이헌석 대표는 “유럽에서 진행되고 있는 고준위핵폐기물을 둘러싼 흐름을 예로 삼아 우리만의 공론화방식을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진지한 논의가 필요한 때”라며 소회를 밝혔다. /편집자핵폐기물 문제에 있어 이들 나라가 우리.. 더보기
토요정(東洋町)은 핵폐기물을 거부한다 - 사와이 마사코 토요정(東洋町)은 핵폐기물을 거부한다 - 사와이 마사코 CNIC 통신의 내용을 기계번역했다. 마지막에 일본어 원문도 함께 넣는다. -------------------------------------------------------- ■[3]「토요정는 원자력 발전의 폐기물을 거부한다」 -원자력 발전 추진의 에너지 정책이 추궁당하고 있다- ―――――――――――――――――――――――――――――― 「토요정는 원자력 발전의 폐기물을 거부한다」 -원자력 발전 추진의 에너지 정책이 추궁당하고 있다- 사와이 마사코 ■최종 처분장이 거절되었다 원자력 발전에 의해서 발생하는 고레벨 방사성폐기물의 최종 처분장응 모문제가 최대의 쟁점이 된 코치현 토요정의 촌장 선거는, 처분 시설 입지 조사 응모에 반대하는 사와야마 사수타로씨.. 더보기
原子力情報宅配便“CNIC EXPRESS” No.0111  ■■■■■■■■■■■■■■■■■■ ■原子力情報宅配便“CNIC EXPRESS”■ ■■■■■■■■■■■■■■■■■■ =?原?を?現する原子力資料情報室(CNIC)のメ?ルマガジン= No.0111 公開?究?「活?層は?動地形からわかる!」?他【2006年11月8日】 原子力資料情報室(CNIC)Citizens' Nuclear Information Center ※購?の登??解除??更は?者の皆?ご自身でお願いいたします(方法下記) ―――――――――――――――――――――――――――――― ◇今?の?容◇ [1]公開?究?「活?層は?動地形からわかる!-地震と活?層をめぐる最新?況-」 [2][新刊]『危?がいっぱい 再?理?もんじゅ?プルサ?マル』 [3]『原子力市民年鑑2006』販?中(再) [4]『原子力資料情報室通信』388??389?目次 [5]原子力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