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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대연합

[뷰스앤뉴스]진보진영, ‘후보단일화’ '진보신당 창당' 잠정 합의에 대한 댓글 사회당 홈페이지에 있는 [뷰스앤뉴스]진보진영, ‘후보단일화’ '진보신당 창당' 잠정 합의 에 대한 댓글이다. 원글은 신문기사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라 옮기지 않는다. --------------------------------------------------- 고마 07-11-06 22:37 뷰스앤뉴스는 퍼오는게 무척 불편하군요. 끙 음, 가능성이 높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민노당이 그동안 진보대연합 논의에서 지지부진했던 탓에 회의적으로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조금 갑작스러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당의 입장은 그간 진보대연합 논의로 대체 가능한건가요? 궁금합니다. 또한 아직 명확한 합의가 아니라 '잠정' 합의이고, 기사에서 서술된 대로 각 조직이 내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더보기
진보진영, ‘후보단일화’ '진보신당 창당' 잠정 합의 역사는 반복된가 했던가? 2002년 푸른사회당으로의 민주노동당-사회당 통합 논의가 밀실논의를 통해 진행되다 깨어진 것처럼 2007년 진보신당 논의로 또다시 반복된다. 2002년과 2007년의 공통점은 당원들은 이 모든 사실을 다른 당 홈페이지나 언론을 통해 사후에 접한다는 사실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AC&sch_key=key&sch_word=한국사회당&seq=24213 ---------------------------------------------- 진보진영, ‘후보단일화’ '진보신당 창당' 잠정 합의 민노당-사회당-새진보연대 등 내년총선전 신당 창당 2007-11-04 19:57:35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범여권 후보단일화 .. 더보기
대선 씁쓸함 2에 대한 보충(대선의 느슨함) 1. 세번째 이야기는 대선의 느슨함입니다. 후보 일정에 대해서는 앞서 이야기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일정의 느슨함과 함께 논의되어야 할 내용은 "당원과 함께 하는 대선"의 부재입니다. 김철수 동지가 써 주신 것처럼, 대선 참여 여부에 대한 논의부터 우리에게는 없었습니다. 대선 토론회 날 뒷풀이에서 누군가는 "이미 정해진 것아니냐?"는 질문도 하시더군요. (사실 조금은 과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오창엽 동지의 표현처럼 "당원들의 의견은 무시"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2007년 대선은 그 정점에 있습니다. 많은 것은 지도부의 의지, 역량에 맡겨졌고, 이것을 중심으로 당은 운영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당원들은 별로 할 것이 없습니다. 너무 논리적 비약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제가 느끼는 정도는 그렇습니다. 2. .. 더보기
10/18 진보대연합 회의 내용 이렇게 밖에 자료를 찾을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_-;; http://blog.naver.com/jjkpssp/10023153063 10월 18일 목 - 민주노동당-한국사회당-새진보연대 진보대연합 첫 공식회의 진행 [2007대선승리와 진보정치 도약을 위한 선거연합 연석회의[(약칭 진보정치연석회의)로 회의명칭을 정함 다음주의 정례회의부터 후보단일화와 이후의 연대에 대해 실질적이고 핵심적인 논의를 시작하기로 함 더보기
민노당-새진보연대-사회당, 진보정치연석회의 합의 http://www.progressive21.com/sub/jcnt.asp?num=449&gop=1&mn= 민노당-새진보연대-사회당, 진보정치연석회의 합의 2007-10-20 오후 11:33:03 민주노동당, 새진보연대, 한국사회당이 18일 진보대연합 실현을 위한 선거연합추진기구로 진보정치연석회의(약칭)를 합의했다 모임에서는 더 많은 진보, 민중 세력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4대 조건으로 △ 평화통일 지향 △ 한미FTA 반대 △ 반민주화법 폐지(국가보안법 등) △ 비정규직법 전면 재개정 등의 네가지를 합의했다. 모임은 다음 주부터 새진보연대 사무실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정례회의를 갖고 본격적으로 후보단일화 추진을 위한 논의를 시작키로 했다. 이날 자리는 지난 9월 28일 한국사회당과 새진보연대(준).. 더보기
진보대연합에 대한 단상 정리 사실 간단한 단상을 쓸까 말까하다가 그래도 정리해 두는 것이 이후에라도 - 현재 분위기라면 써 먹을 일이 있을 듯..-_-;; - 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적어본다. 1. 진보대연합론의 현 상황. 정치구상이란 항상 '현실론'이다. 대중들이 이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이것이 더욱 실천력을 얻기 위해서는 더욱 더 그럴 것이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진보대연합론은 '사실상 폐기된 문제의식'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많은 이들은 이미 민주노동당의 대선후보로 '권영길'이 선출되었음을 인지하고 있고 대선이 80여일도 안 남은 시점에서 이를 뒤짚어 엎는 대선 전략이란 '선거를 하지 말자'는 이야기와 다름이 아니다. 즉 대선국면 초기에 광범위한 지지기반을 얻으며 민주노동당을 중심으로 좌-우를 모으겠다고.. 더보기
[분석] 한국사회당·새진보연대, 민주노동당에 선거연합 제안 음... 정치란 재미있는 속성을 갖고 있다. 제대로 제안도 되지 않은 (제안을 했으되 제안자들 내부에서 조차 정리되지 않은) 진보대연합론이 피제안자인 사회당과 새진보연대에서 적극적으로 받아가는 듯한 모양새라... 처음 민노당 일각에서 진보대연합론을 가지고 나왔을 때부터 회의적인 생각이었던 지라 - '그것이 되겠는가?'라는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회의론과 무조건 모은다고 '대연합'이 되는 것인가라는 면에서 지금도 마찬가지이다.(둘다 통일좌파를 통해 뼈저리게 느낀 교훈이지 않았던가?) 이것을 누가 추진하든 회의적인 것은 마찬가지이다. '분석'이란 머릿글을 달고 있는 이 글은 이런 면에서 내 생각과 많은 부분 일치한다. 아니 대부분의 운동진영의 생각과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진보대연합론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