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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한국 반핵운동의 역사와 전망 한국 반핵운동의 역사와 전망 반핵운동의 역사 한국 반핵운동은 1987년 전남 영광주민들의 어업피해 보상투쟁에서 그 시초를 찾을 수 있다. 당시, 원자력발전소는 민족중흥의 불로 일컬어지며 지역경제의 발전은 물론 산업화, 문명화의 첨병으로 인식되어질 때였으므로 비록 어업피해 보상운동 차원이었지만, 이 일은 원자력발전소 문제에 집단적으로 대응한 최초의 사건이었다. 원자력 발전소 가동 및 건설에 따른 피해보상운동에 이어진 것은 방사능 피해에 대한 진상규명운동이다. 88년 10월 발생한 박신우씨(당시 48세, 고리 원자력발전소 10년 근무, 한국전력 기술안전 총괄부장)의 임파선암 사망사건은 원자력발전소의 위험성을 단적으로 보여줌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게 된다. 연이어 알려진 월성 원자력발전소의 중수.. 더보기
한국환경운동사 3 - '핵발전소 강제건설, 미국은 각성하라!' 계속되는 방사능피폭과 핵발전소 11,12호기 건설반대운동 대학생신문 2000년 4월 4일자 1. 최초의 반공해투쟁 - 온산주민투쟁 (`84-`85) 2. 상봉동 연탄공장 인근 주민 진폐증 사건 3. 계속되는 방사능 피폭과 핵발전소 11,12호기 건설반대투쟁(`88-`89) 4. 안면도 핵폐기장 반대투쟁(`90) 5. 대구 페놀 사건(`91) 6. 굴업도 핵폐기장 반대투쟁(`94-`95) 7. 동강 댐 건설 반대운동(`98-`99) 8. 돌이켜 보는 80-90년대 환경운동 핵발전소 강제건설, 미국은 각성하라!! 계속되는 방사능 피폭과 핵발전소 11,12호기 건설반대운동(`88-`89) 청년환경센터(준) 대표 이헌석 반핵운동의 시초 - 영광 핵발전소 피해보상운동 한국환경운동사에서 반핵운동은 결코 빼 놓을 수 없다. 자천타천으로 ‘운동’이라 말할 수 있는 대부분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