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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미소와 농성 얼핏보고 합성이 아닌가했다.. 순간을 잡아내는 기자의 순발력이 놀랍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72209.html 미소와 농성 김종수 기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미국 쪽 수석대표인 웬디 커틀러(왼쪽)가 26일 오후 국회에서 여·야 대표를 만난 뒤 본관 건물을 나서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국회 비준을 반대하며 15일째 단식농성 중인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 앞을 지나고 있다. 커들러 수석대표는 이날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대사와 함께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 등을 만나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처리 등을 요청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더보기
한미 FTA 에 대해 한국사회당 게시판에 올린 공개 질문. 위의 글에도 썼고 아래에도 질문에 대해 답이 제대로 안나온 것같아 아예 질문 형식으로 씁니다. 선본 관계자이든, 누구든 당의 책임있는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1. 당이 지난 10월 31일 발표한 "대안경제 구상안"에 따르면, "선별적 개방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글에 따르면 현수준의 FTA에 대한 비판과 함께 "심층적 대안개방담론"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한미FTA 재협상론"과도 맥이 닿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현재 진행중에 있는 "한미FTA 비준반대운동"과 "한미FTA 재협상론"에 대한 당(혹은 선본)의 알고 싶습니다. 2. "대안경제 구상안"에 따르면, "선별적 개방"의 정의로서 "국민의 최소안정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F..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