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학사

[펌/커리] 과학사개론 - 임경순 교수 http://postech.ac.kr/class/humn104/ *교재: 김영식, 임경순, 『과학사신론』 (다산출판사, 1999). * 과학사 개론 관련 도서 김영식·박성래·송상용, 『과학사』 (전파과학사, 1992). 송상용, 『서양과학의 흐름』 (강원대학교 출판부, 1990). F. 클렘, 『기술의 역사』 (미래사, 1992). J. 브로노프스키, 『인간 登頂의 발자취』 (범양사, 1985). 야부우치 기요시, 『중국의 과학 문명』 (민음사, 1997). 스티븐 F. 메이슨, 『과학의 역사』 (까치, 1987). 조지 바살라, 『기술의 진화』 (까치, 1996). *참고도서: G.E.R. 로이드, 『그리스 과학사상사』 (지성의 샘, 1996). 그레고리 블래스토스, 『플라톤의 우주』 (서광사, 199.. 더보기
[펌] 조셉 니덤의『중국의 과학과 문명』(Science and Civilisation in China, 1954) [우리시대의 고전] 조셉 니덤의『중국의 과학과 문명』(Science and Civilisation in China, 1954) 2001-06-27 14:24:29 2001년 06월 27일 조셉 니덤 (1900-1995) 니덤은 영국 카이우스 컬리지에서 화학발생학과 발생생물학으로 학위를 취득했다. 1930년대 중반 젊은 중국인 연구자들과의 만남은 니덤의 학문적 생애를 좌우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니덤은 중국어를 배우고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중국으로 건너가 충칭에 ‘중영과학협동부’를 개설한다. 그는 인쇄술, 나침반, 화약이 중국에서 기원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전쟁 이후 유럽에 돌아온 니덤은 “중국이 광범위한 과학적 발전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중국이 아닌 유럽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게 .. 더보기
50년대 말 두 미국인 과학자의 한국원자력 보고서 "통일벼의 도입은 과학영농의 밑거름" ‘한국현대과학기술사의 문제들’ 심포지엄 한국과학사학회(회장 황상익)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정근모)이 주최하는 ‘한국현대과학기술사의 문제들’ 심포지엄이 4일 오후 2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수련 홀에서 황상익 한국과학사학회장을 비롯해 대학교수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2005년도 한국과학사학회 학술대회를 기념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60년대 이후 경제개발계획이 한창 진행되는 과정 중에 발생했던 일련의 사건들을 과학사의 측면에서 돌아보는 주제발표들이 주류를 이뤘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서울대 김태호 박사는 ‘한국의 녹색혁명 되돌아보기: 통일벼의 개발과 보급’을 주제로 통일벼 도입이 가져온 한국농업의 발전과 식량증산에 통일벼가 기여한 역할을 과학사적인 관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