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신기 겨울학교 - 빛
아침 해, 저녁 달, 새벽 별, 아득하고 깊은 암흑, 시시각각 달라지는 빛의 어울림 속에 우리들 시간도 변해 가지요. 전깃불을 쓰지 않는 신기학교에서는 해가 뜨고 지면서 밝아지고 어두워지는 찰나의 색으로 더욱 풍요롭습니다. 파리한 형광등 대신 뜨겁고 오묘한 장작불과 양촛불로 그늘을 밝히며, 밤하늘의 달과 별에게 끝없는 이야기를 속삭이지요.
2006 신기 겨울학교는 ‘빛’으로 환합니다. 빛으로 만드는 그림자극, 작은 구멍으로 들어오는 한 줄기 빛으로 세상을 담는 핀홀사진기, 나무와 종이로 꾸미는 예쁜 조명기, 아이들이 뿜어내는 눈부신 생명의 빛!
씩씩한 아이들의 빛나는 겨울 이야기, 2006 신기 겨울학교에서 만나요!
1. 언 제 :
2. 어디서 :
3. 누 가 : 일곱 살부터 열세 살까지 아이들 50명 안팎
4. 무엇을 : 선녀와 나뭇꾼, 노래의 날개 위에, 즐거운 대장간, 춤추는 공놀이,
들로 산으로 냇가로, 모둠끼리, 장작놀이, 모두모임, 명상, …
5. 진 행 : 어린이문화 사과 교사, 자원교사 스무 명 안팎
6. 준비물 : 여벌옷(두툼한 옷)과 양말, 씻을 도구, 연필, 수첩, 엄마가 만든 밑반찬 조금씩
7. 참가비 : 30만원
8. 신 청 : 12월 18일
국민은행 928701-01-082573
9. 만 남 : 출발하는 날
(수원, 대전 거쳐 신기학교로 갑니다)
10. 헤어짐 : 끝나는 날
11. 물어볼 곳 : 02)782-7984 / 011)582-2239 / http://www.childrenandculture.net
----------------------------------
구경하러 목요일에 갈 예정인 곳에서는 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크랩 > 환경/생태' 카테고리의 다른 글
IAEA 새로운 방사능위험표지 도입 (0) | 2007.02.16 |
---|---|
2007년, 희망을 가지고 (0) | 2007.01.22 |
반핵(운동)의 정의란 무엇일까? (0) | 2007.01.06 |
연이 끄는 화물선… “연료비 걱정 덜겠네” (1) | 2007.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