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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잡기장

센터 블로그에서 긁어가기 위한 테스트용 글 2 센터 블로그에서 긁어가기 위한 테스트용 글 2 더보기
센터 블로그에서 긁어가기 위한 테스트용 글 1 센터 블로그에서 긁어가기 위한 테스트용 글 1 더보기
위키피디아 한국어판.... 요즘 위키피디아를 종종 들어간다. 위키를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해 볼까해서 사용법을 익힐 겸. 자료도 찾을 겸. 경우에 따라서는 위키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심리도 볼겸.... 시간이 없어 주로 찾기만 하다가 요즘은 틈틈히 "토막글"-짧막한 설명글을 달고 나오기도 한다. 우리나라 위키피디아는 그리 활성화 된 편이 아니다. 우리 네티즌들 취향에는 자기가 무언가 완성된 것을 쓰는 것이 맞지 않는 모양이다. 네이버 지식처럼 긁어오기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긁어다가 붙이면 바로 저작권위반이라고 삭제당하는 위키피디아는 적절치 않아 보이기도 한다. 가장 활성화된 곳은 영어판이고, 일어판도 괜찮은 편이다. 심지어 한국에 대한 설명도 영어판이나 일어판이 더 낫다.. -_-;; 일본에 매니아들이 많다지만, 정말 대단할 따름이다... 더보기
해야할 일 모아놓고 하는 딴 생각. 해야할 일 모아놓고 하는 딴 생각. - 필요한(우선순위 높은) 시스템 - 개인 1 : 노트북 및 각종 자료 BACKUP -> 단순 BACKUP + mobile office 환경(유비쿼터스는 맞지 않는 듯). - 개인 + 조직 : 자료 서치를 위한 통합 검색 시스템 : 국통검이나 gogobook 같은 통합 검색시스템, riss4u + 국회도서관 + KOLIS-NET + IKIS 통합검색 : 이 정도면 국통검보다 자료의 질은 훨씬 높다^^ - 개인 + 조직 : 도서 검색시스템 - 바코드 등 : 이번 반핵프로젝트에서 함께 수행하면 좋을 듯. 책은 몰라도 자료집과 CD라도 정리했으면 하는 소망.(3개 중 할 확률이 가장 높군..^^) - 있으면 좋을 시스템(우선순위 낮음) - 조직 내부 검색시스템 : 돈만 있으.. 더보기
수족처럼 사용하는 Tools..... 잠시 주몽을 보니 해모수 장군이 칼을 든 주몽에게 칼은 차가운 무기가 아니라, 들고 있는 순간 피가 흐르는 자신의 몸처럼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장면이 나왔다. 주몽에게 칼과 활이 있다면, 나에게는 노트북이 있는데, 나에게 자신의 몸처럼 사용하는 도구는 뭐가 있을까를 잠시 생각했다. 아래아 한글은 정말 나의 몸처럼 다룰 수 있다. 울트라 에디터를 비롯한 각종 에디터 종류는 정규식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고(정규식은 간단한 것을 제외하고는 정말 모르겠다.), 예전에는 TC 2.0과 BC 3.1을 그렇게 쓸수 있었는데, 지금은 안쓴지 너무 오래되서 모르겠다. VC와 VB는 6.0까지는 수족처럼 잘 썼고, 지금도 쓰라면 잘 쓸 수 있을 것같다. 얼마전 새로 쓰기 시작한 eclipse 는 .. 더보기
이런 건 해병대에만 있는 줄 알았다... 프로그래머는 디자이너를 우습게 보는 경향이있다. 마찬가지 방식으로 일반적 프로그래머는 시스템엔지니어(관리자)를, 시스템 프로그래머는 웹프로그래머를, 업무기획자는 프로그래머를, 연구소는 현업을, 영업은 현업부서를, 현업은 영업을, 기획은 영업과 현업을, 사장은 이들 모두를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다. 우연히 찾은 이 사진은 싸이월드 C2 홈페이지에 있던 글이다. UI 개발팀의 슬로건인 듯한데... 한동안 웃었다 ^^ (재미있어서.. 우습게 본 건 절대 아니다..) p.s. : 사실 CSS는 너무 복잡하고 생각해야 할 것이 많아 아무나 못 고치는 건 맞다.. 더보기
충북 괴산 신기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어제(11일) 충북 괴산에 있는 신기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신기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문화사과'라는 단체는 얼마 전 강연섭외가 들어오기도 했고, 저와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분들이라 생소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신기학교는 작년에 본격적인 터를 잡기 시작해 아직도 많은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곳입니다. 폐교가 된지 10년이 된 학교를 빌려 부뚜막과 화덕을 놓고 부뚜막에 연결되는 구둘로 난방을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비상시를 제외하고는 전기불을 사용하지 않고 촛불로 조명을 해 아이들에게 전기의 소중함과 빛의 소중함을 실천으로 가르쳐주는 곳입니다. 우리가 간 날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어지는 교육프로그램의 4일째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밀가루와 두부, 무채, 김치 등으로 만두를 만들었고, 만두를 쪄서.. 더보기
센터의 '2007년 대선' 대응에 대한 단상 정리 2007년은 대선이 있는 해이다. 모든 정당과 정치진영이 대선을 앞두고 체제정비와 가시적인 준비에 여념이 없다. 센터의 경우에도 각종 선거가 있을 때마다 나름대로의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서 발표하고 실천을 이어갔다. 2000년 총선에서는 총선시민연대 가입이 불허되고(단체 대표가 당적이 있는 경우 가입 불가) 다른 한편으로 진보정당에 대한 지지와 관심을 표명했다. '반핵투쟁연대'이라는 이름으로 핵발전정책반대!, 보수정치반대!의 구호로 핵발전소 문제와 진보정당에 대한 지지/보수정당 반대를 표명했다. 2002년 지자체선거에서는 김해리 부산대표가 광역시의원후보로 출마 7천표(12%)의 지지율을 얻은바도 있다. 당시 서울에서는 녹색정치 선언운동이라는 이름으로 녹색정치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자 노력하였다. 이밖에 20.. 더보기
2007년 새해 첫날.. 2007년이 밝았다. 2007년은 내가 34살이 되는 해이고, 결혼한지 6년차가 되는 해이고, 센터를 시작한지 8년이 되는 해이고(공식출범 기준으로 하면 7년이다) 사회운동기준으로 환경운동 9년차가 되는 해이다. 학생환경연대회의로부터 시작해서 현재 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파란은 9번째를 맞게 될 것이다. 또한 2007년은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이고(97년 대선부터 하면 현재의 진보정당들이 맞는 3번째 대선이다), 사회당 출동사태가 벌어진지 5년째가 되는 해이고, 진보정당의 첫번째 국회의원 임기의 사실상 마지막 해이다. 2007년은 체르노빌 21주년이고, 드리마일은 28주년이고, 한국에서 열리는 람사회의 1년전이다. 경주에 지어질 핵폐기장은 올해 내내 공사를 진행할 해이고, 2009년 포화된다고 하는 고준위 .. 더보기
태터를 1.1.0.2 로 업그레이드 하다.... XHTML 대응, 각종 버그 등을 잡았다고 하나, 외관상 달라지지 않은 변화는 사실 눈에 띄지 않는 법. 그동안 하지 못했던 업그레이드를 한 보다 큰 이유는 플러그인을 몇 개 더 쓰기 위함이다. 통계 관련 플러그인. 누가 오는 지, 무엇을 보는 지 이런 것에 대한 궁금증. 사실 하루 30명씩은 꼬박 꼬박 들어오는 듯한데, 누가 보고 가는 지 모르는 것은 조금 답답하다. ^^ 혹시라도 답글이나 방명록에 흔적을 남겨 준다면 좋을 텐데, 그런 이들은 많지 않으니 별수 있겠는가? 내가 찾아 봐야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