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17대 대선에 참여한 정당 및 후보자의 회계보고 내역 공개 실제로는 정확히 얼마를 쓰는 지 몰라도 신고 금액은 이정도이다... http://www.nec.go.kr/report/report/index.html?id=b12&mode=view&idx=25339 제17대 대선에 참여한 정당 및 후보자의 회계보고 내역 공개 + 작성자 공보담당관실 + 조회수 1008 + 작성일 2008/02/19 13:38 + 첨부파일 (보도자료)대선참여정당등회계보고및선거비용보전.hwp + 내용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高鉉哲)는 정치자금법 제40조(회계보고)의 규정에 의하여 지난 제17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한 정당 및 무소속후보자가 제출한 2007년 1월 1일부터 2008년 1월 8일(선거일 후 20일)까지의 재산 및 수입·지출내역을 공개하고 총 860억의 선거비용보전액을 확정해 2월 .. 더보기 [뷰스앤뉴스]진보진영, ‘후보단일화’ '진보신당 창당' 잠정 합의에 대한 댓글 사회당 홈페이지에 있는 [뷰스앤뉴스]진보진영, ‘후보단일화’ '진보신당 창당' 잠정 합의 에 대한 댓글이다. 원글은 신문기사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라 옮기지 않는다. --------------------------------------------------- 고마 07-11-06 22:37 뷰스앤뉴스는 퍼오는게 무척 불편하군요. 끙 음, 가능성이 높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민노당이 그동안 진보대연합 논의에서 지지부진했던 탓에 회의적으로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조금 갑작스러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당의 입장은 그간 진보대연합 논의로 대체 가능한건가요? 궁금합니다. 또한 아직 명확한 합의가 아니라 '잠정' 합의이고, 기사에서 서술된 대로 각 조직이 내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더보기 진보진영, ‘후보단일화’ '진보신당 창당' 잠정 합의 역사는 반복된가 했던가? 2002년 푸른사회당으로의 민주노동당-사회당 통합 논의가 밀실논의를 통해 진행되다 깨어진 것처럼 2007년 진보신당 논의로 또다시 반복된다. 2002년과 2007년의 공통점은 당원들은 이 모든 사실을 다른 당 홈페이지나 언론을 통해 사후에 접한다는 사실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AC&sch_key=key&sch_word=한국사회당&seq=24213 ---------------------------------------------- 진보진영, ‘후보단일화’ '진보신당 창당' 잠정 합의 민노당-사회당-새진보연대 등 내년총선전 신당 창당 2007-11-04 19:57:35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범여권 후보단일화 .. 더보기 한미 FTA 에 대해 한국사회당 게시판에 올린 공개 질문. 위의 글에도 썼고 아래에도 질문에 대해 답이 제대로 안나온 것같아 아예 질문 형식으로 씁니다. 선본 관계자이든, 누구든 당의 책임있는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1. 당이 지난 10월 31일 발표한 "대안경제 구상안"에 따르면, "선별적 개방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글에 따르면 현수준의 FTA에 대한 비판과 함께 "심층적 대안개방담론"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한미FTA 재협상론"과도 맥이 닿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현재 진행중에 있는 "한미FTA 비준반대운동"과 "한미FTA 재협상론"에 대한 당(혹은 선본)의 알고 싶습니다. 2. "대안경제 구상안"에 따르면, "선별적 개방"의 정의로서 "국민의 최소안정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F.. 더보기 금민의복지선언과 대안경제구상안 : 선언을 넘어서는 정책의 필요성에 함께 단 답글. 큰 틀에서 동의합니다. 하지만, 계속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큰틀의 뼈대만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여러 통로를 통해 뼈대를 넘어서는 "살"이 있다고 이야기해왔고, 이것을 바탕으로 "선거 참여의 가능성"과 "필요성"을 주장해 왔다는 겁니다. 조금 지겹도록 "대안경제 프로젝트에 대해 물고 늘어지는 것"이나, "나온다고 했던 것들이 왜 안나오냐"고 이야기하는 것은 단지 "나오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라기보다는 실체없이 - 또한 근거 없이 이야기되어 온 것들에 대해 짚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둘째, 당의 현실을 바로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저는 아직도 우리에게 "거품"이 많다고 봅니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들을 단지 "언론의 홀대"나.. 더보기 “금민의 복지선언” 과 “대안경제구상안” : 선언을 넘어서는 정책의 필요성 “금민의 복지선언” 과 “대안경제구상안” : 선언을 넘어서는 정책의 필요성 2007.11.3. 이헌석 0. ○ 선거가 오늘로 대선이 46일 남았다. 갑자기 나타난 이회창과 이로 인해 3위로 밀려난 정동영, 그 뒤를 따르고 있는 문국현과 권영길 후보를 보고 있자면, 올해 대선의 난맥상을 보고 있자면 걱정이 많이 되는 2007년 대선이다. ○ 하지만 더욱 큰 걱정은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있는 당의 대선이 아닐 수 없다. 내가 속하고 있는 당이어서도 그렇지만, 그동안 문제로 지적되던 것들이 한꺼번에 다시(!) 나타나고 있는 듯하여 더욱 그렇다. ○ 이 글은 그 중에서도 최근 발표된 몇가지 정책에 대한 코멘트이다. 얼마전 “대선에 대한 씁쓸함”이란 제목의 글과 이에 대한 보충 글을 쓰기도 했으나, 그때는 선.. 더보기 정당의 핵심은 무엇인가? 에 대한 답글 http://sp.or.kr/sp2007/bbs/board.php?bo_table=4_1&wr_id=2654 에 대한 답글입니다. 저와 생각이 일치하는 부분도 있지만 다른 부분이 분명히 있는 듯합니다. 현대 정당의 핵심이 "언론/홍보"라는 것에 있어서는 일치합니다만, 아직 본격적으로 자리잡지 못한 진보정당의 핵심이 "언론/홍보"라는 점에서는 반대합니다. 또한 "언론/홍보"와 "정책"은 하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은 다분히 전문가와 언론을 비롯한 소수와 일부 당원을 위한 역할입니다.(소위 말하는 오피니언 리더 + 정책관계자들) 하지만 "언론/홍보"는 모두를 위한 역할입니다. 대상은 다르지만 결국 내용은 하나로 연결 될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정책"이 없이 "언론/홍보"는 가능할지 모르.. 더보기 대선 씁쓸함 2에 대한 보충(대선의 느슨함) 1. 세번째 이야기는 대선의 느슨함입니다. 후보 일정에 대해서는 앞서 이야기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일정의 느슨함과 함께 논의되어야 할 내용은 "당원과 함께 하는 대선"의 부재입니다. 김철수 동지가 써 주신 것처럼, 대선 참여 여부에 대한 논의부터 우리에게는 없었습니다. 대선 토론회 날 뒷풀이에서 누군가는 "이미 정해진 것아니냐?"는 질문도 하시더군요. (사실 조금은 과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오창엽 동지의 표현처럼 "당원들의 의견은 무시"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2007년 대선은 그 정점에 있습니다. 많은 것은 지도부의 의지, 역량에 맡겨졌고, 이것을 중심으로 당은 운영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당원들은 별로 할 것이 없습니다. 너무 논리적 비약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제가 느끼는 정도는 그렇습니다. 2. .. 더보기 대선 씁쓸함 1에 대한 보충(이벤트성 사업) 1. 두번째 이야기는 "이벤트성 사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의 문제의식은 금민 지도부가 출범하던 작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유럽출장 중이어서 당대회에 참여를 하지 못하고 돌아와 홈페이지에서 당대회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플랭카드에 "사회적 공화주의"라는 글자와 함께 "제7공화국 건설"이라는 처음 보는 슬로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공화주의야 강령 등에서 대한 논의에서 일부나마 이야기 되었으나, "제7공화국건설"이란 슬로건은 정말 생소한 것이었습니다. 이후 몇몇 당간부들에게 그 실체에 대해 문의를 했을 때 "사회적 공화주의를 실현하는 공화국"이라는 설명과 함께 "자세한 것은 추후 계획에서 나올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후에 다시 나오겠지만, 이와 비슷한 표현을 참 많이 들었.. 더보기 대선 씁쓸함 1에 대한 보충(정책단위) 0. 인터넷 게시판에 글 쓰기는 일반적인 논문쓰기와 많이 다릅니다. 무엇보다 각주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큰 줄거리를 중심으로 쓰다가 다른 이야기가 나오면 괄호를 쓸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이야기가 왔다갔다 하면서 중언부언하는 측면이 있습니다.(또한 비문과 오타도 많습니다.) 그러나 HWP로 첨부해서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게시판은 논쟁의 공간이고, 저는 문제제기를 위해 글을 쓴 것이기 때문입니다. 몇몇 분들이 논쟁에 화답을 해주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 과거부터 반복되어 온 당의 문제점(혹은 현실)인 - "침묵하는 다수"를 향해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솔직히 이제 그 "침묵하는 다수"도 너무 작아져서 걱정입니다.) 1. 제 첫번째 글은 정책정당으로 당이 발..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