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당 <당원 54명 연서> 탈당의 변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2차, 3차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만들지가 더 중요한 때이기도 하다... http://sp.or.kr/sp2007/bbs/board.php?bo_table=4_1&wr_id=8982 탈당의 변 글쓴이 : 한상철 날짜 : 08-04-01 17:54 조회 : 16 사회당을 떠나며 당원동지들에게 우리는 지난 10년 동안 청년진보당, 사회당 당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헌신적으로 활동해왔다. 우리는 그동안 자본과 권력이 군림하는 한국사회에서 억압받는 노동자, 농민, 빈민, 여성, 장애인, 청소년 등이 처한 삶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민주주의, 평등, 인권, 자유, 환경 등의 보편 가치를 뿌리내리기 위해 사회당의 깃발을 지켜 왔다. 그러나 17대 대선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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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진보정당 시대, 녹색의 꿈 [녹색칼럼] 중년남성, 무거움, 엄숙함에서 벗어나자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8849 새로운 진보정당 시대, 녹색의 꿈 [녹색칼럼] 중년남성, 무거움, 엄숙함에서 벗어나자 위기 속에 피어난 다양한 운동 영역들 사람들에게 80년대 학생운동을 생각해보라고 하면 항상 나오는 이미지가 있다. 화염병, 시위용 짱돌, 가두시위, 전경, 유인물, 골방… . 90년대라고 해서 이런 것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것들은 80년대를 상징하는 주요한 물건들이다. 그럼 90년대 학생운동을 상징하는 것은 무엇일까? 90년대는 80년대만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명확한 상징을 남기지 못했다. 주위 사람들에게 90년대 학생운동에 대해 기억하는 이미지를 물어보면 대부분 ‘위기’, ‘방황’, ‘좌절’과 같은 부정적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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