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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잡기장

구글 광고를 달다.. 구글광고를 달았다. 꼭 수입을 거두려는 목적이라기보다는 소액 광고를 체험해보고 싶다는 것이 더 큰 목적이랄까? 얼마전 웃긴대학이 일종의 광고 사기를 당한 것도 뉴스를 통해 접하기는 했지만, 어짜피 조회수가 높은 싸이트도 아니고 해서 그냥 달아봤다.. 경쟁회사는 필터링해서 광고에 싣지 못하게 한다거나, 개인 싸이트에도 광고를 달수 있도록 해주는 대기업 구글의 전략, 추천을 통해서만 ID를 주는 gmail의 전략 등은 구글이 가지고 있는 또하나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것같다.. 하여튼 광고를 달았으니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서버 사용료나 빠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더보기
인터넷 조선왕조실록 5~6년전에 조선왕조실록 불법CD를 구해서 본 적이 있었다. 조선왕조실록이 CD로 나왔다는 것도 신기했지만, 실록을 볼수 있다는 기쁨이 컸다. 사극의 이야기는 어디까지 진실일까? 실제 기록은 어디까지 되어 있을까? 이런 것이 주요 궁금증이었고 실록은 이를 잘 풀어주었다. 얼마전 조선왕조실록이 인터넷을 서비스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오늘 처음 들어가 보았다. 예전 CD 형태보다 훨씬 깔끔하고 빠르게 검색되는 훌륭한 싸이트이다. 앞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라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도 기대된다... 요즘 유행하는 왕의 남자의 마지막 부분 - 중종반정을 읽어보았다. 쿠테타 하루가 지나서 공이 있는 대신들을 상 주어야 한다는 대목에선 반정 대신들의 충정심은 잘 느껴지지 않는다.. -_-;; --------------.. 더보기
대중적으로 인기를 끄는 것과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것 사무실을 나오다 버스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게 되었다. 프로그램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영화음악가와의 대담 프로였다. 자신도 예술을 하는 듯한 진행자가 "만약 대중적으로 인기를 끄는 것과 자신이 인정받고 싶은 이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 중 하나를 택하라면, 나는 후자를 택하겠어요"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상업예술가가 아니라면, 누구나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그럼 나는? 묘하게도 나도 비슷한 생각이다. 대중적으로 인기를 끄는 것(따라서 유명해지기도 하고, 돈도 어느 정도 벌고, 등등)보다 주위로부터 "필요한 일"한다 "좋은 일"한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다. 물론 내 주위에 있는 많은 이들의 생각은 반대이지만... 가족이든, 정치를 고민하는 사람이든 등등 앞서 방송 진행자는 그런 말을 .. 더보기
미미의 컴퓨터 여행 내일까지 해야 할 일들이 많으나, 진도는 나가지 않을때 종종 인터넷 상에 서 방황을 하곤 한다. 방황에는 많은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마지막 행선지는 디씨인싸이드의 "추억거리" 게시판인 경우가 많다. 온갖가지를 뒤지던 중 이놈이 나와 다시 인터넷을 뒤지기를 한참.. 결국 동영상과 몇가지 정보를 얻었다. 얼마전 한집에 사는 이가 "자기가 미미와 비슷한거 같지 않냐"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 그냥 지나갔을 지도 모르겠다... 덕분에 새로운 사실도 많이 알게 되었지만, 모르고 넘어가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하여튼 길고 고단한 밤이다.... -_-;; ---------------------------------------------- 미미의 컴퓨터 여행 2006.2.2. 정리 : Green..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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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열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한 3~4번째 홈페이지 즈음될 듯합니다. 이전 홈페이지 로그를 보니 시간으로는 오래되었는데 별 내용이 없군요. 그 유행하는 미니홈피도 안하고 이곳 저곳을 옮겨다니던 터라 이제는 정착생활을 하자는 생각이 컸습니다.. 유행이 한참지나기 했지만 RSS와 각종 Tagging 기술들도 익숙하게 쓰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얼마나 어떻게 운영될 지 모르겠지만 한 번 시작해 봅니다. ------------------------------- 2004년 01월 26일 기타 메모 게시판 추가 [new] 2003년 08월 27일 환경관련 메모 첨가 [new] 2003년 08월 07일 개편작업 재개. 언제 완료될 지는 알 수 없으나, 조금씩 작업 중 [new] 2002년 : 그동안 정비되지 않았던 Gr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