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썸네일형 리스트형 故 노무현 대통령의 추억....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식 할 때 나는 열심히 회사를 다니고 있었다. 김대중 정권이 공공근로의 일환으로 공공 DB 구축을 열심히 했다면, 노무현 정권은 전자정부 구축사업을 어느 정부보다 열심히 했다. 오늘 전자신문을 보니, "첫 IT 대통령 서거"라고 기사제목을 만들었던데.. 전산밥을 먹었던 사람이면 누구나 비슷한 생각을 했을 것이다. 당시로서는 "이런 거까지 전산화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든 걸 전산으로 처리하려는 정부의 의지가 강했고, 그 중심엔 직접 전산프로그램을 기획했다는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프로그래밍을 해서 '개발'을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 대통령이 있었다. 덕분에 많은 전산장이 먹고 살았고, 뒤늦게 군문제를 해결하고 있던 나도 그 무리에 섞여 있었다. 전자정부뿐만 아니라.. 더보기 KTX 옆 자리에 여자가 앉을 확률은? 블로그가 갖고 있는 장점과 대중성을 함께 갖춘 글이 아닌가한다... 꼭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http://geodaran.com/1169 그리고 보니 나도 옆에 젊은 여자가 앉은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