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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진영

민족성 견지 못해 동성애, 이주노동자 문제 심각? 범민련 주장에 동성애자인권연대, “무식하고, 천박한 주장” 공식사과 요구 21세기인데도 아직 20세기에 - 그것도 20세기 초 - 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_-;;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id=39717 ----------------------------------------- 민족성 견지 못해 동성애, 이주노동자 문제 심각? 범민련 주장에 동성애자인권연대, “무식하고, 천박한 주장” 공식사과 요구 김삼권 기자 quanny@jinbo.net / 2007년06월05일 13시30분 민족?통일운동진영의 대표적인 단체인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범민련)가 동성애자와 이주노동자 등 사회적소수자를 ‘극단적 이기주의’, ‘종교의 포화 상태’ 등과 동일선상에 있는 ‘사회문제’로 묘사하며, “민족성을 견지하지.. 더보기
운동진영의 표현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것들... 한때는 많이 사용했지만 - 혹은 지금도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 이제는 별로 효용성이 없는 것들이 있다. 이러한 것들이 간혹 홈페이지 게시판들을 채우고 있어 나름대로 내 생각을 정리 해보았다. 1. "~~일이 있으니 '빨리' 모여주십시요." 예전 나우누리나 천리안을 많이 사용할 때, 나우누리와 천리안에는 이러한 지침이 많이 올라왔다. 흔히 철거나 침탈 등 긴급한 사항이 있을 때 이런 글이 많이 올라오곤 했다. 지금의 시점에서 보더라도 조합이나 조직의 지침을 내릴때에는 이와 같은 표현을 쓰는 것이 당연하겠으나, 다른 단체 홈페이지나 진보네트워크 속보란 같은 곳에 이런 글이 올라와 있을 때면 조금 의아스럽다. "누가 간단말인가?" "과연 오라고 쓴거 맞을까?" 글을 쓴 사람이야 다급하고 중요한 사안이라 올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