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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SETI@home] 외계인 찾기 한 번 도전해 보세요 1999년부터 SETI@home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지금은 사무실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는데, SETI프로그램의 현란함에 사람들이 뭐하는 프로그램인지 종종 물어본다. 그래서 "외계인 찾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면 다들 나를 외계인 보듯한 눈으로 보면서 "별 걸 다한다"고 말한다. 외계인을 찾는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는 일 아닌가???? 10년가까이 했지만, 한동안 쉬었더니 이제 경우 18,752 credit (24,372 시간 - 2.8년이다^^) 했다. 한 컴퓨터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때 여러 컴퓨터에서 돌리기도 해서 시간으로는 많지만, 나보다 더 많이 한 사람도 있으니.. 하여튼 언젠가 SETI 를 통해 외계인을 찾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 http://www.hanky.. 더보기
미국 과학자, 외계인 존재 후보 별 10개 선정 몇년전부터 돌리던 SETIATHOME을 최근 다시 돌리고 있다. 세티 프로젝트는 그 사이 진화하여 BONIC이라는 통합 시스템으로 바뀌었고, 더욱 향상된 컴퓨터 성능으로 더 빠른 결과를 만들고 있다. 외계인이 있다면, 인류의 역사는 다시 쓰여져야 할 것이다. 서구인들이 신대륙을 발견하면서 서구인의 역사가 다시 쓰여진 것처럼...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추구는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집 책상위에 붙어 있는 SETIATHOME 포스터의 "Is Anybody Out There?" 라는 문구가 생각나는 기사이다. ----------------------------------------------------- 미국 과학자, 외계인 존재 후보 별 10개 선정 [중앙일보 2006-02-24 10:31]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