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괴물이야기... http://www.koreanhistory.or.kr/addservice/todayitem/viewTodayItem.jsp?pBbsCode=58 역통(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 과거에 역통 구축과 관련한 일을 한 적이 있기도 하고, 역사에는 항상 관심이 있어 종종 들어간다)에 재미있는 글이 있어 올려본다. 중종 22년이라면, 대장금이 활동했던 ^^ 때이기도 할 텐데, 대장금도 겪었을 괴물이야기이다. 위기상황에서 지도자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실록은 잘 보여준다. 아무것도 아닌 일이 이렇게 커질 수 있다니..... -------------------------------------------------------------------------------- 괴물 유행에 편승해 보자. 한강에 나타난 괴물 이.. 더보기
인류 최초 달착륙선의 감춰진 이야기 - 볼펜으로 회로차단기 작동시켜 이륙 성공 언제나 감추어진 뒷 이야기(야사)는 정사보다 재미있다. 실패와 성공의 기로에 서 있는 역사 일수록 항상 야사가 많은 법이다. ----------------------------------------------- 인류 최초 달착륙선의 감춰진 이야기 “볼펜으로 회로차단기 작동시켜 이륙 성공”1969년 7월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했던 이글호의 알려지지 않은 뒷 이야기가 영국 일간 데일리 미러에 24일 공개됐다. 이글호에 탑승해 달 표면을 밟았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과 동료 버즈 올드린은 지구로 귀환하기 위해 달에서 이륙하려고 하다가 회로 차단기의 스위치를 똑 부러뜨리는 바람에 이륙을 못할 뻔 했다. 그 순간 올드린은 볼펜을 스위치가 부러져 생긴 구멍에 넣었고 비로소 회로 차단기를 작동시켜 달에서 떠날 수 있.. 더보기
한국환경운동사 8개의 글 2000년 당시 밀레니엄 분위기 등이 있으면서 대학생신문사에서 한번 써보자고 해서 썼던 글이다. 10개 안쪽이었으면 좋겠다는 편집팀의 의견을 반영 80-90년대로 한정지어 8개를 썼다. 당시 센터를 처음 만들어갈 때라 환경운동사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았고, 환경운동에 대한 평가와 진단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것이 기억난다. 당시 비슷한 작업을 했던 그룹이 몇개 있었던 것으로 생각나는데, 이렇다할 성과는 없는 듯하다. (최근 뉴스메이커에 실리는 기사는 성격이 조금 많이 다르다..-_-;;) 불과 6년이 지났지만, 많은 변화가 있었다. 대학생신문사는 사라졌고, 센터도 많이 바뀌었다. 하지만 달라지지 않은 것은 20년이 넘어가는 한국환경운동의 역사이지만, 아무도 그 역사를 정리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