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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생명평화순례단 파란 2008 - 삶이 흐르는 강물, 그 이야기를 찾아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생명평화순례단 파란 2008 - 삶이 흐르는 강물, 그 이야기를 찾아서 운하 건설이 예정된 낙동강을 자전거로 순례하면서 문화유적과 습지,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이야기합시다. * 순례 기간 : 7.1 ~ 7.10 (9박 10일) * 순례 지역 : 경부대운하 낙동강 구간 (문경새재~구미~대구~우포늪~밀양~낙동강하구) * 참가자 모집 - 5월 10일까지 1차모집 - 첨부한 참가신청서 작성 후 ecenter@eco-center.org 로 제출. * 함께 기획해나갈 집행부도 모집합니다. 주최 : 청년환경센터(서울, 부산), 서울대동아리연합회, 서울대환경동아리씨알 주관 : 생명평화순례단 파란 2008 기획단 문의할 사항은 파란 클럽( http://club.cyworld.com/ecoparan ).. 더보기
학생환경운동에 대한 네이버 지식검색과 그에 대한 다른 의견 네이버 지식인에서 "학생환경운동"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하니 아래와 같은 질문과 답이 올라와 있었다. 이미 지나간 질문이긴 하지만, 뒤에 볼 사람들을 위해 "다른의견"을 붙였다. -------------------------------------------------- 다른 의견 한국의 학생환경운동(대학생 환경운동)은 위의 님이 쓰시는 것처럼 환경단체와 관련된 것이 있고, 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학생운동진영의 흐름. 그리고 90년대초반부터 시작된 대학마다의 흐름이 있습니다. 환경단체는 현재 환경운동연합의 고등학생, 대학생회, 녹색연합의 청년모임, 청년환경센터 대학생회 going , 정토회(환경단체는 아니지만, 환경관련 일을 많이 합니다.) 대학생회, YMCA 대학생회(역시 환경단체는 아니지만 환경관련 일.. 더보기
파란 2006 끝.... 파란이 끝났다. 많은 걱정 속에서 시작한 파란이었지만, 참가자들의 마음속에 희망이 싹 터가는 것같아 기분이 좋다. 8년째 되는 파란은 파란 2006을 기점으로 다소 변화를 겪을 듯하다. 변화가 발전이 되고, 발전 속에서 새로운 이들을 더 많이 만났으면 한다..... 더보기
불쌍한 대학생과 학점 인플레 - 그렇게 사는 인생 과연 행복하십니까? 최근 대학생 관련 사업 기획 등의 영향으로 대학가 관련 기사를 많이 보는 편인데 오늘은 All A+ 인데도 장학금을 못받는 이야기가 실린 것을 보고 놀랍다는 생각보다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예전에 인도, 동남아쪽은 학점을 너무 잘 주어서 영미권 유학에서 오히려 불이익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이제 우리가 그럴 모양이다. 그렇게까지 '취업'에 목을 매야할까? 그러면 과연 행복해질까? 요즘 기획하고 있는 라디오 방송에서 얼마전 사용한 인용문구가 생각난다. 2001년 미국 흑인의 1인당 평균 소득은 2만6000달러 그러나 이들의 평균 수명은 71.4세로, 소득이 9460달러인 코스타리카의 평균수명 77.9세나, 5259달러인 쿠바의 평균수명 76.5세보다 낮다. 그리고, 삶의 만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