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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왜 안만나줘" 옛 여친에 `커피 테러' 이 기사를 보고 난 느낌..... 1. 이런 것도 죄가 되는 구나.. 얼굴도 아니고 옷에 커피를 쏟은 행위가 불구속 사안인지는 처음 알았다. 이런 일은 주위에서 많이 보는데.. 자판기 커피면 그리 뜨겁지는 않았을 텐데.... 이런 생각.. 2. 이런 것도 뉴스가 되는구나 아마도 불구속되었으니 뉴스가 되었겠지..? 3. 기자들은 역시 제목을 잘 단다. 커피 '테러'라고 해서 나는 100도 뜨거운 물을 얼굴에 부은 줄 알았다.. ^^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08/05/16/0701000000AKR20080516028900054.HTML "왜 안만나줘" 옛 여친에 `커피 테러'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 동부경찰서는 16일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찾아가 커.. 더보기
'외지에 따르면'에 속지 마세요 http://www.donga.com/docs/magazine/weekly_donga/news216/wd216gg010.html ▶제216호/2000.01.06 ■ 문화 / '외지에 따르면'의 진실 '외지에 따르면'에 속지 마세요 삼류잡지 인용 뒤 권위지처럼 포장…원문 잘못 옮겨 말썽도 '뉴욕타임스'나 '르 몽드'는 이제 우리 독자들 사이에서도 익숙한 이름이다. 우리 언론에 '외지에 따르면 '이란 이름으로 자주 인용되는 '귄위지'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영화 광고에도 극찬의 말 뒤에 '뉴욕타임스' 같은 권위지에서 이름 없는 지방지까지 외국 언론들의 목록을 붙여 관객들을 현혹시킨다. '외지에 따르면'이란 기사나 외국 언론의 평은 과연 정확한 것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 최근 김정란 진중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