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연대] 아래의 단체 활동 소개 두개를 올리면서 http://www.peoplenet.or.kr/zboard/view.php?id=talk&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7 이름 이헌석 2006-04-07 19:45:19 | 조회 : 0 | 추천 : 0 제목 아래의 단체 활동 소개 두개를 올리면서 아래글 두개를 올리면서 같이 올렸어야 했는데, 바빠서 글을 늦게 쓰게 되었습니다. 계속 시민운동(환경운동) 단체와 연대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사람연대를 보고 있으면 "닫혀"있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강한 사람들은 그들끼리는 친하지만, 외부에서 보면 "닫혀"있습니다. 지역마다 각종 인연맺기 사업을 하면서 그나마 많이 나아지기.. 더보기 핵폐기장, 새만금, 평택, 그리고 천성산 생명과 평화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러한 것들이 오랫동안 화두였다. 모두 하루 이틀된 사안도 아니고, 한두번 싸우다만 것도 아니다. 하지만 '좌파'신자유주의라고 자신을 칭하는 노무현 정권은 이 모두의 결론을 처참하게 내리고 있다. (그나마 천성산이 남았지만, 이 역시 '남았다'는 것 이외에 다른 것은 없다.) 오늘 평택 농수로를 부수러 경찰과 용역들이 들어온 모양이다. 아침 뉴스에서부터 관련 소식이 나오더니 거의 실시간으로 뉴스가 올라오고 있다. 처참한 패배. 패배가 처참할 수록 새로운 싹이 돋아난다고 했던가? 하지만 패배한 이들의 가슴에는 상처가 남을 것이다...... -_-;; http://www.voiceofpeople.org/new/2006040740709.html 더보기 이치범의 도박과 내 구슬놀이 http://www.prometheus.co.kr/articles/111/20060404/20060404125800.html 이치범의 도박과 내 구슬놀이 [양한승 칼럼] 두 개의 악연 고리 2 양한승 메일보내기 아, 고통스러운 기억의 반추여! 2002 지방자치선거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필자의 기대는 크다. 앞서 포천소각장투쟁에 뛰어들었던 이유도 소박한 생활 이해관계에 밀착된 주민운동을 하나라도 더 일으켜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밑거름으로 삼자는 뜻이 강했다. 21세기가 동트자마자 출범한 대중적 사회주의 정당은 좌파의 양분이 그만큼 정치적 생산력을 골고루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2년은 조직적 대오를 편성한 진보세력이 최초로 지방자치선거에 임했던 해다. 선배그룹 막내로 발기모임에 이름을 올리긴 하였으나.. 더보기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