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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아파치 가상 유저 호스트 설정하기 phpinfo 로 설정된 모듈명을 보지 않았다면, 아파치 컴파일을 다시 하면서 밤을 새울뻔 했다.. -_-;;; 하여튼 해결~~~^^ -------------------------------- 제목 : [팁]아파치 가상 유저 호스트 설정하기 작성자 : 김칠봉[닉: 산이] san2(at)linuxchannel.net 2000.04.11 : 1차 완료 2000.07.10 : 2차 보완 2000.09.28 : 3차 보완 대상자 : 리눅스/아파치 초급자(?) *주) 에고~~~ 여러차례에 걸쳐 내용을 수정했기 때문에, 이하 문서의 문맥상 간혹(?) "존칭어"를 생략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더보기
2006년 평택 평택 대추분교 철거가 진행되고 있을 때 나는 오후에 있을 토론회 토론문을 검토하고 있었다. 한동안 손을 놓고 있었던 '무역과 환경', 'FTA와 환경'을 다시 뒤적여가며 토론자로서의 코멘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토론회가 시작될 무렵 김세균 교수는 저녁때 촛불집회가 있다는 것을 광고하면서 토론회를 시작했다. 마음 한쪽 편이 씁쓸하면서 어찌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란.. 쉽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사람들은 대추 분교에 군인들이 투입된 것에 대해 '80년 광주'가 연상된다고 한다. 솔직한 나의 느낌은 '광주'가 연상되지 않았다. 오히려 '새만금'과 '천성산' 그리고 조금 멀리 있는 '핵폐기장'이 연상되었다. 모두 노무현 정권이 마무리 지은 일들이다. 그래서 '새만금'과 '천성산'이 떠올랐는지 모르겠다. .. 더보기
거대한 황사로 마을이 사라졌다 거대한 황사로 마을이 사라졌다 EBS, 황사로 황폐해진 중국 마을 다큐 방송 - 황사 지난달 숨쉬기 힘들 정도로 강력하게 한반도를 덮친 황사는 봄철의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재앙으로 번질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EBS는 10일 오후 11시 ’시사다큐멘터리’ 시간에 프랑스ㆍ독일 교양채널 아르테(Arte)사가 제작한 다큐멘터리(원제 Lost Paradise-Storms on China)로 황사의 피해가 어디까지 이를 수 있는지 살핀다. 중국 베이징에서 80km 정도 떨어진 ’롱 바우샤’ 마을은 강풍을 타고 날아온 먼지와 모래 알갱이에 몇 년새 마을 자체가 묻혀버렸다. 삶의 터전을 잃은 현지 주민은 물론이고 건조해진 날씨와 황사에 농사를 거의 지을 수 없게 된 인근의 농민들도 순식간에 희망을 잃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