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랑거철 [螳螂拒轍] 계란으로 바위치기보다 더 무모한 짓이라고나 할까? 날로 우경화되고 무기력하기만한 운동진영의 모습을 보고 일본의 시사잡지 "주간 금요일"에 누군가 "당랑거철과 같은 모습은 아닐까?"하는 글을 썼다고 한다. 사마귀가 수레바퀴 앞에서 당랑권 자세를 하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면 웃음도 나고 한편으로는 서글프기도 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인류의 역사가 죽을 줄 알면서도 수레바퀴를 가로막는 사마귀의 모습처럼 무모함으로 이어졌고, 그러한 사마귀들이 세상을 바꿔왔다는 이야기로 끝맺은 모습에서 여러가지 생각이 스치고 지나간다. ----------------------------------------- 당랑거철 [螳螂拒轍] 요약 사마귀가 수레를 막는다는 말로, 자기 분수를 모르고 상대가 되지 않는 사람이나 사물과 대적한다는 .. 더보기 서버 이사갑니다 & 서버 함께 쓰실 분.... 현재 쓰고 있는 서버는 2003년부터 사용하던 것입니다. 한 3년 썼으니 오래도 되었지요.. 센터 홈페이지와 개인 홈페이지를 비롯 7-8개의 홈페이지가 있었는데, 많이 정리하고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현재보다 더 저렴한 렌탈서버로 옮기려고 합니다. 다음주까지는 마무리를 지을 예정인데 그동안 접속이 원할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어짜피 접속자수가 많지 않아서 큰 걱정은 없습니다만...-_-;; 그리고 한가지 더. 함께 서버를 사용할 사람을 모읍니다. 호스팅비를 나눠쓰자는 거지요... 개인 용도로(서버 트래픽이 많아지면 요금을 더 냅니다.) 쓰는 걸 근거로 해서 1GB에 월 5천원씩 받았으면 합니다. 생각이 있으신 분은 말씀해주세요~~~~ 더보기 패트병에 얼굴이 끼인 위기의 너구리 얼마전 디시 인사이드에 올라온 한장의 사진이 몇몇 언론에 보도되었다. 패트병에 얼굴이 끼인 너구리이야기였다. 사진을 찍은 사람은 너구리를 잡아 패트병을 빼 줄려고 했으나 너구리가 도망갔다고 했는데, 이 너구리를 드디어 잡은 모양이다. 반쯤 잘라버린 패트병이 너구리에게 흉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알고 있을까? 아니면 알면서 버린 것일까? http://www.dkbnews.com/bbs/zboard.php?id=headlinenews&no=6600 더보기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