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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 386컴퓨터 쓴다 / 안전이 최고다 낡은것이 안전하다 chip spec-book 을 보면, 군사용이나 우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칩들의 스펙이 나온다. 보통의 칩에 비해 엄청나게 높은 극한 값에서도 견딜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고, 그만큼 실험을 한다. 공학에서는 '오래된 것이 최고의 안전'이라는 격언을 입에 달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역시 그런 경우인 듯하다. ^^ --------------------------------------------------- [사이언스 in 뉴스] 우주정거장 386컴퓨터 쓴다 안전이 최고다 낡은것이 안전하다 우주입자가 ‘컴퓨터 다운’위험· 안전성 입증된 구형칩 사용 NASA, 쓰던 칩이 단종되자 경매사이트 들락거리며‘폐품 수집’ 이영완 기자 ywlee@chosun.com 입력 : 2007.06.25 23:28 / 수.. 더보기
국가인권위, 부안군민 상담 결과,"경제적 어려움, 대인 회피 후유증 크다" "경제적 어려움, 대인 회피 후유증 크다" 국가인권위, 부안군민 상담 결과 연합뉴스 입력 : 2007.06.22 18:14 전북 부안군민들은 대형 국책사업인 방사성폐기물처리장(방폐장)부지선정과 관련한 후유증으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대인 회피 및 불신’을 가장 크게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인권위원회가 22일 전북 부안군에서 실시한 상담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80여명에 대해 ’방폐장 사태가 주민에게 미친 영향과 상처 및 후유증’ 등에 관한 150문항의 설문조사와 정신과 상담 결과다. 군민들은 방폐장 사태 당시 생업을 포기하며 투쟁에 참여했고, 이후 부안경제 침체와 정부의 미비한 보상 등으로 인해 생활비와 치료비, 사업재개 비용 마련 등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군민을 상담한 한 정신과 .. 더보기
민주노동당 ‘녹색파’ 세규합에 나섰다 지방의원 등 34인 ‘1천명 녹색정치선언’ 제안…"낡은 사고 벗자" 조금 지난 소식이지만.. 옮겨 놓습니다..^^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6737 민주노동당 ‘녹색파’ 세규합에 나섰다 지방의원 등 34인 ‘1천명 녹색정치선언’ 제안…"낡은 사고 벗자" 민주노동당 내 ‘녹색파’가 “당의 낡은 사고와 관행, 무기력에서 벗어나 녹색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세 규합에 나섰다. ‘녹색파’의 이러한 행보가 민주노동당을 명실상부한 ‘적록동맹 정당’으로 만들지, 당에 ‘녹색 분칠’을 하는 데에 그칠지 주목된다. 또한 이들의 움직임이 2007년 대선에서 민주노동당으로 하여금 ‘녹색 바람’을 불게 만들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민주노동당 당직자 및 지방의원 등 34인의 ‘녹색정치선언 제안자 일동’은 20일, 1천명의 ‘녹색.. 더보기
태양전지가 떠오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22/2007062200483.html 태양전지가 떠오른다 화석연료 대체할 에너지로 꾸준히 개발 핫캐리어 이용한 3세대 전지까지 나와 美·유럽 태양전지 설치 적극 권장 나서 2010년 30조원 규모 ‘꿈의 에너지’ 시장 박상철 삼성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 입력 : 2007.06.22 14:14 우주왕복선이 촬영한 국제우주정거장(ISS) 모습. 지난 10일 ISS와 도킹해 기기 보강 임무를 마치고, 19일 귀환길에 오른 미국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Atlantis) 호의 승무원이 지구의 지평선과 우주의 암흑을 배경으 로 ISS를 촬영했다. ISS의 양쪽에 붙은 네모 모양의 판이 이번에 새로 설치한 73m 길이의 태양전지 집.. 더보기
이준열사 할복자살의 진상은? 새롭게 안 사실... 이유야 어찌했든 진실을 밝혀져야 하는 일..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217801.html 이준열사 할복자살의 진상은? '어제 동경전보를 접한 즉 이준씨가 분기를 이기지 못해 자결하여 만국사신 앞에 열혈(熱血)을 뿌려 만국을 경동하였다더라'(대한매일신보 1908년 7월18일 호외) '이준씨는 분기를 이기지못하여 자기의 복부를 할부(割剖)하였다는 전보가 동우회중(同友會中)으로 도래하였다는 설이 유(有)하더라'(황성신문 1907년 7월19일) 헤이그 특사 이준은 1907년 7월15일 네덜란드 현지에서 사망했다. 그의 죽음을 처음 보도한 일본의 진서신문(鎭西新聞)은 '이준은 안면에 종기가 나와서 절개했는데 절개한 곳에 단독(丹毒)이 침.. 더보기
“맛있게 먹었니?” 물으면 중산층 미국서 실생활 계급특성 이론화…‘계급이 모든 것 결정’ 지나친 규정짓기인 것 같아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재미있는 연구인듯... 또 하나 놀란 건 계급문제를 교육에 이렇게 접목할 수 있다는 사실.... -------------------------------------------------------- “맛있게 먹었니?” 물으면 중산층 미국서 실생활 계급특성 이론화…‘계급이 모든 것 결정’ 탈계급 교육에 활용 김외현 기자 ≫ 루비 페인 박사 기생의 딸 춘향이는 변사또의 유혹을 뿌리치고 감옥에 갇혔다. 하지만 이몽룡과 결혼한 천민 성춘향은 양반으로 신분 상승을 이뤘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의 옥중생활은 오히려 신분을 깎아내릴 가능성이 더 크다. 현대판 계급탈출은 어떻게 가능할까? 미국 텍사스의 교육 전문가 루비 페인(56·) 박사는 ‘교육’을 통해 가능하.. 더보기
'외지에 따르면'에 속지 마세요 http://www.donga.com/docs/magazine/weekly_donga/news216/wd216gg010.html ▶제216호/2000.01.06 ■ 문화 / '외지에 따르면'의 진실 '외지에 따르면'에 속지 마세요 삼류잡지 인용 뒤 권위지처럼 포장…원문 잘못 옮겨 말썽도 '뉴욕타임스'나 '르 몽드'는 이제 우리 독자들 사이에서도 익숙한 이름이다. 우리 언론에 '외지에 따르면 '이란 이름으로 자주 인용되는 '귄위지'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영화 광고에도 극찬의 말 뒤에 '뉴욕타임스' 같은 권위지에서 이름 없는 지방지까지 외국 언론들의 목록을 붙여 관객들을 현혹시킨다. '외지에 따르면'이란 기사나 외국 언론의 평은 과연 정확한 것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 최근 김정란 진중권 .. 더보기
ISS, 곤충.씨앗 우주에 노출 실험 착수 이러한 실험들이 생명의 외계도래설을 뒷받침할 수 있는지 모르겠으나, 우주의 극한조건에서도 살아남는 생명체의 위대함에 경의를 표할 수 밖에 없다.. ----------------------------------------------------------- ISS, 곤충.씨앗 우주에 노출 실험 착수 (모스크바 이타르타스=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탑승중인 표드로 유르치킨과 올레그 코토프 등 2명의 러시아 우주인들은 6일 미생물 등 생물체를 담은 용기를 ISS의 바깥 표면에 놓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모스크바 근교 코롤레프에 위치한 우주선 통제본부 책임자인 발레리 리드닌은 이날 "이들 두 우주인이 ISS 출입문을 열고 5시간 50분에 걸친 우주선 밖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히면서 이번 8개월간의 실.. 더보기
민족성 견지 못해 동성애, 이주노동자 문제 심각? 범민련 주장에 동성애자인권연대, “무식하고, 천박한 주장” 공식사과 요구 21세기인데도 아직 20세기에 - 그것도 20세기 초 - 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_-;;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id=39717 ----------------------------------------- 민족성 견지 못해 동성애, 이주노동자 문제 심각? 범민련 주장에 동성애자인권연대, “무식하고, 천박한 주장” 공식사과 요구 김삼권 기자 quanny@jinbo.net / 2007년06월05일 13시30분 민족?통일운동진영의 대표적인 단체인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범민련)가 동성애자와 이주노동자 등 사회적소수자를 ‘극단적 이기주의’, ‘종교의 포화 상태’ 등과 동일선상에 있는 ‘사회문제’로 묘사하며, “민족성을 견지하지.. 더보기
美 버몬트주 `연방탈퇴론' 고개 미연방 탈퇴라... 이런 방법이 있는지 깊이 고민해 보지는 않았는데, 미국 내에선 몇차례 말들이 오고간 모양이다... '북미의 스위스'라... 많은 상상력을 제공할 수 있을 듯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