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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의 개 주제곡. 한국어판, 일본어판 & NHK 아니메 주제가 대전집 생각난 김에 에니메이션 플란다스의 개 주제곡을 옮겨왔다. 대부분의 일본에니메이션 번역판이 그렇듯 주제곡도 그대로 가져왔다. 원곡의 외국어 부분 "ZINGEN ZINGEN KLEINE VLINDERS"(네델란드어로 "작은 나비들이 노래한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네로가 살고 있던 벨기에 북부는 프랑스어를 사용한다. 이는 오프닝에 나오는 나비와 네로, 아로아가 뛰어 놀고 있는 모습과 맞아 떨어진다! )는 그냥 "랄랄라"가 되었다. 첨부한 일본어 원곡은 2006년 NHK에서 한 "아니메 주제가 대전집"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원래 가수가 부른 곳인데, 30년이 지났으나 목소리도 그대로라는 점에서 놀랍고(에니메이션은 1975년작이다!), NHK에서 매년 에니메이션 주제가 특별 프로그램을 하는 것 또한 놀랍다. 200.. 더보기
핵관련 용어 정리 1 Department of Energy (DOE) 그냥 DOE로 번역바람. High-level Nuclear Waste 고준위핵폐기물 Metric Ton of Uranium 우라늄톤 Nuclear Power Plant (NPP) 핵발전소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 (NRC) 그냥 NRC로 번역바람. Spent Nuclear Fuel 사용후핵연료 activation 방사화 criticality 임계 dose 방사선량 fast breeder reactor 고속증식로 half-valued period 반감기 半減期 light water reactor(LWR) 경수로 light water 경수 nuclear fuel cycle 핵연료주기 process step (핵재처리 등의) 처리 단.. 더보기
일본 음식 총정리 일본에 몇번 다녀왔지만, 아직 안 먹어본 것이 더 많다. 출처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5&article_id=0000673121&section_id=103&menu_id=103 일본 음식 총정리 중앙일보 | 기사입력 2007-08-27 19:27 | 최종수정 2007-08-27 19:30 [중앙일보] 일본에서 식사메뉴를 결정하고 먹으려면 고민에 빠지게 된다. 너무나 다양하고 예쁜 음식들 앞에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도 되지만 눈앞에 한 상이 차려지게 되면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져 어느 곳에 젓가락을 대어야 할지 고민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일본에서 식사를 할 때에는 나도 모르게 예쁜 자세로 먹고 싶어져 식사자세에 신.. 더보기
CSM "빨랫줄이 돌아오고 있다" "빨래말릴 권리"라... 우리나라도 한 20년 뒤쯤 이런 환경운동이 시작될까? -_-;;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24/2007082400666.html CSM "빨랫줄이 돌아오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 : 2007.08.24 13:15 미국 주택의 뒷마당에 빨랫줄이 돌아오고 있다. 미 일간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CSM) 인터넷판은 24일 친(親) 환경 바람을 타고 ’빨래 말릴 권리’(Right to Dry)라는 기치 아래 미 전역에서 빨랫줄 사용운동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하 생략) 더보기
독일 녹색당의 역사 저자를 알수 없는 것이 조금 안타깝지만, 내용은 잘 정리되어 있다. 출처 : http://samin21.jinbo.net/maybbs/view.php?db=samin21&code=open_debate&n=167&page=12 제목: 독일 녹색당의 역사 독일에 와서 독일의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서 한국유학생에게 가장 신선한 충격을 주는 것은 역시 녹색당이라는 미니정당이 독일의 정치에서 수행하고 있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지지율이 10%도 안 될 때가 많고 의석수도 그렇게 많지 않지만, 독일의 대학생이나 지식층으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이 꼬마정당은 "한국에도 저런 정당이 있었으면"하는 부러움을 자아내게 하는 청년/지식인/여성 정당이며, 이미 미디어정치를 지향하고 있.. 더보기
전술핵무기 Davy Crockett을 아시나요? 전술핵무기... 이후에는 배낭크기로도 만들어졌다고 하는 그 전술핵무기... 출처 : http://kr.power.blog.yahoo.com/bbs/read.html?mid=1080&bid=18&search=4&keyword=Davy+Crockett&x=45&y=10 Davy Crockett을 아시나요?funny 프로필보기 다른글보기 데이비 크로킷(Davy Crockett)은 19세기 미국의 민중 영웅입니다. 사냥꾼이었던 그는 나중에 정치가가 되어 같은 정치가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등 이래저래 서민에게는 인기있었으나 상류층에게는 외면 받았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 사람에 대해 얘기하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데이비 크로킷, 이 사람의 인물을 딴 전쟁무기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1945년 미국은.. 더보기
「HTML 5」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내 기억에 HTML 4가 1999년에 완성되었던 것같은데 이 속도로 가면 거의 10년만에 버젼 5가 나올듯하다. 너무 오래되었으니 바꿀 때는 되었지..^^ 자세히는 못 봤지만, 과거 SGML 의 굴레를 조금더 벗어나고 XML 쪽으로 쪼금 더 나아간듯하다.. 개인적으론 HTML 도 더 엄격한 vaild check를 하도록 강제해서 브라우저에서 깨지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하는데... (라는 새로운 DOCTYPE이 이를 대체할 수 있을까?) 그러면 너무 복잡해지겠지..^^ W3C의 HTML 4와 5 차이점 번역문 http://www.creation.net/work/html5/html4-differences/ ---------------------------------------------------------.. 더보기
사회당의 제7공화국 수립과 노회찬의 제7공화국 수립. 사회당의 제7공화국 수립과 노회찬의 제7공화국 수립. 공통점. 1. 같은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2. 개헌과 맞물려 무슨 이야기인지 알기는 하겠는데, 정확히 와닿지 않는다. (다른 후보가 한반도 대운하 건설, 7% 성장 같은 구체적인 공약을 걸고 있는 것에 비해 포괄적이기는 하나 구체성이 떨어지는 느낌) 3. 제7공화국에 대한 설명으로 '복지'가 빠지지 않는다. (사회적 시스템이 약한 우리의 현실을 반영한 것이 아닌가한다. 사회당의 제7공화국은 참정권등을 강조하는 '배제없는 통합'을 이야기하고는 있으나 몇가지 참여에 대한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복지로 일관되고 있다. 이에 비해 노회찬의 제7공화국은 - 아직 더 나와 봐야 하겠지만 - 처음부터 복지로 나갈 계획인듯하다.) 4. 새로운 내용인데 웬지 새롭지.. 더보기
조갑제와 강준만, 누가 더 해로운가? B급좌파를 자칭하는 김규항의 글이다. 사실 다분히 소수파적이고, 대중들이 선뜻 공감하기 어려운 면도 있으나 충분히 타당성 있는 이야기이다. 왜 우리말에도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쉽게 꺼내기 어려운 주제를 쉽게 잘 풀어가는 김규항의 솜씨도 엿볼 수 있는 글이다. http://h21.hani.co.kr/section-021031000/2007/07/021031000200707190669057.html --------------------------------------------------- 조갑제와 강준만 ▣ 김규항 발행인 교사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게 되면 꼭 빠트리지 않는 이야기가 있다. “이제 진보적인 교사상도 달라져야 합니다. 단지 권위주의적이거나 폭력적이지 않은, 아이들과.. 더보기
민노-사회당 대표 회담 "진보연합 시대적 요구…후보단일화 검토 음.. 일단 신당 창당가능은 좀 오버인듯하고.. (보수정치권과 달리 그렇게 쉽게 이합집산을 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니...) 매번 선거가 있을 때마다 이런 식의 이야기가 오고 가는 것은 대중들의 기대가 있기 때문일까? 혹은 정치적 대의명문때문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진보대연합론에 대해 얼마전까지 비판적이었던 한국사회당이 (물론 원칙적으론 찬성한다는 제스쳐를 취하긴 했으나 이는 제스쳐일뿐 실제적인 액션은 아니었다.) 갑자기 - 마치 - 진보대연합론에 긍정성을 인정한다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다. 글쎄.. 간단히 내 느낌을 정리하자면. 서로가 별로 노력을 기우리지 않고있으며, 그냥 때가 되었으니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한다는 느낌...-_-;;;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