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벨평화상 `평화'의 의미 달라져 이번 노벨상 수상을 보면서 여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해 별로 이상한 것을 느끼지 못했는데, 내가 점점 달라져가고 있는 평화의 개념을 암묵적으로 수용했나보다..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07/10/15/0606000000AKR20071015091700009.HTML 노벨평화상 `평화'의 의미 달라져 (서울=연합뉴스) 이유진기자 =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과 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가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올해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한 관련,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은 15일 과학기술이 큰 폭으로 발전한 가운데 평화의 의.. 더보기 유럽 자전거 이용자 연합(?)의 자료 모음 유럽 자전거 이용자 연합(?)의 자료 모음집이다. 각국의 자전거 정책에 대해 보기 좋은 듯하여 옮겨 놓아본다.^^ http://www.ecf.com/37_1 더보기 [분석] 한국사회당·새진보연대, 민주노동당에 선거연합 제안 음... 정치란 재미있는 속성을 갖고 있다. 제대로 제안도 되지 않은 (제안을 했으되 제안자들 내부에서 조차 정리되지 않은) 진보대연합론이 피제안자인 사회당과 새진보연대에서 적극적으로 받아가는 듯한 모양새라... 처음 민노당 일각에서 진보대연합론을 가지고 나왔을 때부터 회의적인 생각이었던 지라 - '그것이 되겠는가?'라는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회의론과 무조건 모은다고 '대연합'이 되는 것인가라는 면에서 지금도 마찬가지이다.(둘다 통일좌파를 통해 뼈저리게 느낀 교훈이지 않았던가?) 이것을 누가 추진하든 회의적인 것은 마찬가지이다. '분석'이란 머릿글을 달고 있는 이 글은 이런 면에서 내 생각과 많은 부분 일치한다. 아니 대부분의 운동진영의 생각과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진보대연합론을 .. 더보기 역대 선거 결과(진보정당을 중심으로) 원래는 올해 대선 관련해서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정리한 표인데, 대선을 앞두고 참고하면 좋을 듯하여 이곳에 올린다. 꾸준히 진보정당의 득표는 늘어나고 있다.... 2002년 노무현의 '바람'은 권영길에게 진보정당 대선사상 최대(사실은 진보당에 이어 두번째)의 득표를 가져다주었다. 2007년 조금씩 일고 있는 문국현의 '바람'은 권영길에게 득이 될 것인가, 해가 될 것인가? 그리고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사상 최소 득표를 차지했던 사회당이 이번 선거에서는 어떤 결과를 얻게 될 것인가? 이런 부분들을 보는 것이 이번 선거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보고 있으면 별로 마음이 좋지 못한 표 가운데 하나이다. 역대 선거 결과(진보정당을 중심으로) 2007.9. * 무효투표와 기권은 총 선거인 수 대비 % 비율 .. 더보기 제16대 대통령 선거 투쟁과 관련한 사회당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 http://bs.sp.or.kr/zb41/zboard.php?id=sp_notice&page=1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0 제16대 대통령 선거 투쟁과 관련한 사회당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 사회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눈앞에 다가와 있는 제16대 대통령 선거에 임하여 전 간부 및 당원동지들의 즉각적 행동을 촉구하며, 우리당의 제16대 대통령 선거 투쟁 방침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결정한다. 1. 사회당은 다가오는 제16대 대통령 선거에 후보를 출마시킨다. 2. 사회당은 제16대 대통령 선거에 후보를 출마시키기 위하여 시급히 아래의 사항을 수행한다. 가. 사회당의 제16대 대통령 선거 투쟁 방침을 결정하기 위.. 더보기 "제16대 대통령 선거 투쟁과 관련한 사회당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당원 동지들께 드리는 호소문 http://bs.sp.or.kr/zb41/zboard.php?id=sp_notice&page=1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9 “제16대 대통령 선거 투쟁과 관련한 사회당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당원 동지들께 드리는 호소문 존경하는 당원, 후원인 동지 여러분! 지난 10월 8일, 사회당의 중앙집행위원회는 당의 대통령선거 대응과 관련하여 조성된 비상한 사태에 즈음하여, 임박한 제16대 대통령선거에 사회당 후보 출마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16개 시도위원장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0월 9일, 중앙집행위원회와 상임집행위원회의 모든 권한을 위임받은 비상대책위원회는 제16대 대통령 선.. 더보기 DJ "통일후 미군 주둔에 김정일 위원장도 동조" & 운동의 역할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1. DJ의 역사인식에 대해 한번 놀란다. 제국주의 시대에 "도움"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고, 미국 역시 식민지 확보에 나섰던 것을 생각한다면 너무 안일한 생각이 아닌가? 2. "북한은 운동단체가 아니라 국가다!" 이런 표현은 종종 많이 인용되는 말이다. 북한의 정체성을 이해할 때 이 표현은 유용하다. 남북회담 직후에도 미군주둔에 대한 말들이 흘러 나왔는데, 대외적으로 "반미",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선전을 활용하고 있는 것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표현이기에 처음에는 조금 의아했지만, 이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국가운영에 있어 국제질서에 대한 인정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부분이 단지 북한이 (개량적으로) 변했다고 단정짓거나 남한내 NL 진영의 주장을 반박하는 근거로 .. 더보기 국가지식포털은「무용지물?」 국통검(국가통합지식검색시스템, 이후 국가지식포털로 이름이 바뀜) 관련 일을 한적이 있었다. 벌써 5년도 넘은 일이라 그 후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기사에서 비판하고 있는 내용의 문제는 애초부터 있었다. 가장 큰 것은 각 기관이 자신의 자료를 내놓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실제 주요한 자료는 모두 현업부서가 갖고 있는데, 전산실만을 묶어서 하나의 검색엔진을 만드는다는 것이 쉽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모든 기관의 자료가 너무 천차만별인데 예산은 한정되어 있어 기본적인 메타데이터 마져도 구축이 안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검색되는 것만 되고 나머지는 그냥 있는 것 뿐이다. 그리고 검색엔진의 성능도 문제여서 이미 네이버나 구글에 익숙해져버린 이들에게는 제대로 검색이 안된다는 비판이 항상 쫒아 다녔다. 이후 .. 더보기 아날로그TV 시대, 5년 후 종료! 몇년전 2012년이란 말을 들었을 때는 한참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시점에서 5년이라고 하면 얼마 남지 않은 느낌이다. 현재 사용한지 5년정도된 집의 TV도 셋업박스를 달거나 디지털 TV로 바꿔야 한다는 것인데, 흑백->컬러는 수상기를 직접 바꾸지 않아도 되었다는 점을 상기하면, 사회적 파장이 컬러TV로 바뀔때보다 클 것 같다. 당장 TV 시청시간이 많은 저소득층에게 어떻게 셋업박스를 보급할 것인가가 문제가 될 듯하다. http://www.zdnet.co.kr/news/network/broadcast/0,39031043,39161689,00.htm 아날로그TV 시대, 5년 후 종료! 김효정 기자 ( ZDNet Korea ) 2007/09/21 지상파 아날로그TV 방송이 2012년 종료된다! 정부는 2.. 더보기 대학교수 149명 문국현 공개지지 선언 - 사람중심 진짜경제론, 한국 사회 재도약 가져올 것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18674&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9&NEW_GB= 대학교수 149명 문국현 공개지지 선언 "사람중심 진짜경제론, 한국 사회 재도약 가져올 것" 박상규 (comune) ▲ 대학교수 149명이 1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문국현 후보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 박상규 문국현 "나눔의 삶을 실천적으로 살아 왔고 기업현장에서 평생학습을 구현한 문국현 후보의 '사람중심 진짜경제론'은 지속적 성장과 사회통합의 창조적 실현 전략이다." 전국 대학교수 149명이 문국현 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1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회 사람중심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