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환경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가지 일.... 1. 집들이 & 송년회가 잘 끝났다. 다른 행사에는 사람 동원(!)이 힘든 센터이지만, 집들이, 송년회 이런 것은 그다지 쉬운 편이다. 그래도 행사가 있을 때마다 긴장을 하는데, 잘 끝나서 다행이다. 오랫만에 보는 얼굴은 언제나 반갑다~~^^ 2. 지난 주 부산에 다녀왔다. 토론회라기 보다는 소회 발표회였고, 송년회이기도 했고, 결의를 다지는 자리이기도 했다. 결의가 얼마나 다져졌는가도 중요하지만, 오랫만에 얼굴을 보고 이후를 기약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문제는 '이후를 기약하기'인데 열심히 였던 이들이 모이기는 했으나, '기약하기 힘든 상황'이 있어 다소 힘들어 했던 기억이 난다. 나의 경우는 처음부터 큰 기대를 갖고 가지 않아서 그렇지는 않았지만 서로 다른 기대와 설래임을 안고 갔던 몇몇이들은 실망을.. 더보기 파란 2006 끝.... 파란이 끝났다. 많은 걱정 속에서 시작한 파란이었지만, 참가자들의 마음속에 희망이 싹 터가는 것같아 기분이 좋다. 8년째 되는 파란은 파란 2006을 기점으로 다소 변화를 겪을 듯하다. 변화가 발전이 되고, 발전 속에서 새로운 이들을 더 많이 만났으면 한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