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사회/기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DJ "통일후 미군 주둔에 김정일 위원장도 동조" & 운동의 역할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1. DJ의 역사인식에 대해 한번 놀란다. 제국주의 시대에 "도움"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고, 미국 역시 식민지 확보에 나섰던 것을 생각한다면 너무 안일한 생각이 아닌가? 2. "북한은 운동단체가 아니라 국가다!" 이런 표현은 종종 많이 인용되는 말이다. 북한의 정체성을 이해할 때 이 표현은 유용하다. 남북회담 직후에도 미군주둔에 대한 말들이 흘러 나왔는데, 대외적으로 "반미",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선전을 활용하고 있는 것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표현이기에 처음에는 조금 의아했지만, 이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국가운영에 있어 국제질서에 대한 인정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부분이 단지 북한이 (개량적으로) 변했다고 단정짓거나 남한내 NL 진영의 주장을 반박하는 근거로 .. 더보기 아날로그TV 시대, 5년 후 종료! 몇년전 2012년이란 말을 들었을 때는 한참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시점에서 5년이라고 하면 얼마 남지 않은 느낌이다. 현재 사용한지 5년정도된 집의 TV도 셋업박스를 달거나 디지털 TV로 바꿔야 한다는 것인데, 흑백->컬러는 수상기를 직접 바꾸지 않아도 되었다는 점을 상기하면, 사회적 파장이 컬러TV로 바뀔때보다 클 것 같다. 당장 TV 시청시간이 많은 저소득층에게 어떻게 셋업박스를 보급할 것인가가 문제가 될 듯하다. http://www.zdnet.co.kr/news/network/broadcast/0,39031043,39161689,00.htm 아날로그TV 시대, 5년 후 종료! 김효정 기자 ( ZDNet Korea ) 2007/09/21 지상파 아날로그TV 방송이 2012년 종료된다! 정부는 2.. 더보기 대학교수 149명 문국현 공개지지 선언 - 사람중심 진짜경제론, 한국 사회 재도약 가져올 것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18674&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9&NEW_GB= 대학교수 149명 문국현 공개지지 선언 "사람중심 진짜경제론, 한국 사회 재도약 가져올 것" 박상규 (comune) ▲ 대학교수 149명이 1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문국현 후보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 박상규 문국현 "나눔의 삶을 실천적으로 살아 왔고 기업현장에서 평생학습을 구현한 문국현 후보의 '사람중심 진짜경제론'은 지속적 성장과 사회통합의 창조적 실현 전략이다." 전국 대학교수 149명이 문국현 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1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회 사람중심 .. 더보기 독일 녹색당의 역사 저자를 알수 없는 것이 조금 안타깝지만, 내용은 잘 정리되어 있다. 출처 : http://samin21.jinbo.net/maybbs/view.php?db=samin21&code=open_debate&n=167&page=12 제목: 독일 녹색당의 역사 독일에 와서 독일의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서 한국유학생에게 가장 신선한 충격을 주는 것은 역시 녹색당이라는 미니정당이 독일의 정치에서 수행하고 있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지지율이 10%도 안 될 때가 많고 의석수도 그렇게 많지 않지만, 독일의 대학생이나 지식층으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이 꼬마정당은 "한국에도 저런 정당이 있었으면"하는 부러움을 자아내게 하는 청년/지식인/여성 정당이며, 이미 미디어정치를 지향하고 있.. 더보기 사회당의 제7공화국 수립과 노회찬의 제7공화국 수립. 사회당의 제7공화국 수립과 노회찬의 제7공화국 수립. 공통점. 1. 같은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2. 개헌과 맞물려 무슨 이야기인지 알기는 하겠는데, 정확히 와닿지 않는다. (다른 후보가 한반도 대운하 건설, 7% 성장 같은 구체적인 공약을 걸고 있는 것에 비해 포괄적이기는 하나 구체성이 떨어지는 느낌) 3. 제7공화국에 대한 설명으로 '복지'가 빠지지 않는다. (사회적 시스템이 약한 우리의 현실을 반영한 것이 아닌가한다. 사회당의 제7공화국은 참정권등을 강조하는 '배제없는 통합'을 이야기하고는 있으나 몇가지 참여에 대한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복지로 일관되고 있다. 이에 비해 노회찬의 제7공화국은 - 아직 더 나와 봐야 하겠지만 - 처음부터 복지로 나갈 계획인듯하다.) 4. 새로운 내용인데 웬지 새롭지.. 더보기 조갑제와 강준만, 누가 더 해로운가? B급좌파를 자칭하는 김규항의 글이다. 사실 다분히 소수파적이고, 대중들이 선뜻 공감하기 어려운 면도 있으나 충분히 타당성 있는 이야기이다. 왜 우리말에도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쉽게 꺼내기 어려운 주제를 쉽게 잘 풀어가는 김규항의 솜씨도 엿볼 수 있는 글이다. http://h21.hani.co.kr/section-021031000/2007/07/021031000200707190669057.html --------------------------------------------------- 조갑제와 강준만 ▣ 김규항 발행인 교사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게 되면 꼭 빠트리지 않는 이야기가 있다. “이제 진보적인 교사상도 달라져야 합니다. 단지 권위주의적이거나 폭력적이지 않은, 아이들과.. 더보기 민노-사회당 대표 회담 "진보연합 시대적 요구…후보단일화 검토 음.. 일단 신당 창당가능은 좀 오버인듯하고.. (보수정치권과 달리 그렇게 쉽게 이합집산을 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니...) 매번 선거가 있을 때마다 이런 식의 이야기가 오고 가는 것은 대중들의 기대가 있기 때문일까? 혹은 정치적 대의명문때문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진보대연합론에 대해 얼마전까지 비판적이었던 한국사회당이 (물론 원칙적으론 찬성한다는 제스쳐를 취하긴 했으나 이는 제스쳐일뿐 실제적인 액션은 아니었다.) 갑자기 - 마치 - 진보대연합론에 긍정성을 인정한다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다. 글쎄.. 간단히 내 느낌을 정리하자면. 서로가 별로 노력을 기우리지 않고있으며, 그냥 때가 되었으니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한다는 느낌...-_-;;; ----------------------.. 더보기 우주정거장 386컴퓨터 쓴다 / 안전이 최고다 낡은것이 안전하다 chip spec-book 을 보면, 군사용이나 우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칩들의 스펙이 나온다. 보통의 칩에 비해 엄청나게 높은 극한 값에서도 견딜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고, 그만큼 실험을 한다. 공학에서는 '오래된 것이 최고의 안전'이라는 격언을 입에 달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역시 그런 경우인 듯하다. ^^ --------------------------------------------------- [사이언스 in 뉴스] 우주정거장 386컴퓨터 쓴다 안전이 최고다 낡은것이 안전하다 우주입자가 ‘컴퓨터 다운’위험· 안전성 입증된 구형칩 사용 NASA, 쓰던 칩이 단종되자 경매사이트 들락거리며‘폐품 수집’ 이영완 기자 ywlee@chosun.com 입력 : 2007.06.25 23:28 / 수.. 더보기 국가인권위, 부안군민 상담 결과,"경제적 어려움, 대인 회피 후유증 크다" "경제적 어려움, 대인 회피 후유증 크다" 국가인권위, 부안군민 상담 결과 연합뉴스 입력 : 2007.06.22 18:14 전북 부안군민들은 대형 국책사업인 방사성폐기물처리장(방폐장)부지선정과 관련한 후유증으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대인 회피 및 불신’을 가장 크게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인권위원회가 22일 전북 부안군에서 실시한 상담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80여명에 대해 ’방폐장 사태가 주민에게 미친 영향과 상처 및 후유증’ 등에 관한 150문항의 설문조사와 정신과 상담 결과다. 군민들은 방폐장 사태 당시 생업을 포기하며 투쟁에 참여했고, 이후 부안경제 침체와 정부의 미비한 보상 등으로 인해 생활비와 치료비, 사업재개 비용 마련 등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군민을 상담한 한 정신과 .. 더보기 민주노동당 ‘녹색파’ 세규합에 나섰다 지방의원 등 34인 ‘1천명 녹색정치선언’ 제안…"낡은 사고 벗자" 조금 지난 소식이지만.. 옮겨 놓습니다..^^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6737 민주노동당 ‘녹색파’ 세규합에 나섰다 지방의원 등 34인 ‘1천명 녹색정치선언’ 제안…"낡은 사고 벗자" 민주노동당 내 ‘녹색파’가 “당의 낡은 사고와 관행, 무기력에서 벗어나 녹색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세 규합에 나섰다. ‘녹색파’의 이러한 행보가 민주노동당을 명실상부한 ‘적록동맹 정당’으로 만들지, 당에 ‘녹색 분칠’을 하는 데에 그칠지 주목된다. 또한 이들의 움직임이 2007년 대선에서 민주노동당으로 하여금 ‘녹색 바람’을 불게 만들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민주노동당 당직자 및 지방의원 등 34인의 ‘녹색정치선언 제안자 일동’은 20일, 1천명의 ‘녹색..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