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01분입니다."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간호사의 말소리와 함께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12시 30분에 입원해서 5시 01분까지 4시간 만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초산치고는 빠르게 태어났습니다.
밤을 꼬박 세우고 처리해야 할 것들을 처리하고 이제야 조금 한숨을 돌립니다.
산모도 건강, 아이도 건강. 이제는 멋있는 남자아이 이름을 정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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