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공론, 복지부동 많이 봤지만, 이런건 처음이다..
나무를 잘랐다가 비난 받으니 조각으로 만들었다가 다시 잘라낸다니..
참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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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잔인한 조각' 비난받자 '싹둑'
목포시 잔인한 가로수 자르기
전남 목포시가 살아있는 가로수에 잔인한 조각을 실시해 비난을 받자 전기톱으로 가로수 밑둥을 잘라내 고 있다. 가로수를 두 번 죽이는 목포시의 어처구니없는 행정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임업/-지방기사참조-/ 2006.2.10. (목포=연합뉴스) chogy@yna.co.kr'>chogy@yna.co.kr(끝)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살아있는 가로수 '잔인한 조각'으로 비난을 받고있는 전남 목포시가 이 가로수 밑둥을 '싹둑' 잘라내는 해프닝을 연출, 웃음거리가 되고있다.
목포시는 10일 오후 700만원을 들여 조각하고 페이팅한 30년된 가로수메타세콰이어 30그루를 베 버렸다.
.... 후략 ,,,,
나무를 잘랐다가 비난 받으니 조각으로 만들었다가 다시 잘라낸다니..
참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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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잔인한 조각' 비난받자 '싹둑'
목포시 잔인한 가로수 자르기
전남 목포시가 살아있는 가로수에 잔인한 조각을 실시해 비난을 받자 전기톱으로 가로수 밑둥을 잘라내 고 있다. 가로수를 두 번 죽이는 목포시의 어처구니없는 행정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임업/-지방기사참조-/ 2006.2.10. (목포=연합뉴스) chogy@yna.co.kr'>chogy@yna.co.kr(끝)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살아있는 가로수 '잔인한 조각'으로 비난을 받고있는 전남 목포시가 이 가로수 밑둥을 '싹둑' 잘라내는 해프닝을 연출, 웃음거리가 되고있다.
목포시는 10일 오후 700만원을 들여 조각하고 페이팅한 30년된 가로수메타세콰이어 30그루를 베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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