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에서 책사기 (동경) \r\n
작성일 00/12/14 16:57
저는 이번 여행에서 대부분을 서점에서 있었습니다.
하는 일이 환경운동이다보니, 환경에 관한 책들을
- 돈 닿는데로 - 사오려고 노력했습니다.
\\\"100배\\\"에는 몇개의 서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중에서 저는 신주꾸에 있는 기노꾸니아와 간다에 있는
산세이도(삼성당) 서점을 갔습니다.
처음에 간 산세이도는 간다에 있다는 말을 듣고
간다역에서 내렸다가 10분을 걸었습니다.
덕분에 그 사이에 있는 스포츠 용품가 구경은 했지만,
필요없이 많이 걸었습니다. 짐보쬬 역에서 내려야 좀더
편하게 갈수 있습니다.
센세이도와 기노꾸니아 모두 7-8층이 모두 서점이
대형서점입니다. \\\"100배\\\"에는 기노꾸니아가 더 큰 서점이라고
했는데, 책이 정리된 것등은 센세이도가 훨씬 나았습니다.
(물론 제가 관심있는 환경-에너지 관련 부분의 이야기입니다만)
이들 서점은 모두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고,
책표지를 해달라고 하면, 종이로 된 포장도 해줍니다.
(우리나라는 종이자원 낭비를 이유를 책포장이 금지되었는데,
일본은 아직도 해 주더군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고서점가를 뒤지지 못했는데,
기회가 있으면, 간다의 고서점가와 동경대 앞 고서점가를
꼭 한번 가보세요. 물론 간다에 있는 고서점가가
더 많지만, 동경대 앞도 대략 10군데 이상의 고서점들이 있습니다.
(공부 안해서 망하는 한국의 대학앞 서점과 비교가 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팠습니다.)
작성일 00/12/14 16:57
저는 이번 여행에서 대부분을 서점에서 있었습니다.
하는 일이 환경운동이다보니, 환경에 관한 책들을
- 돈 닿는데로 - 사오려고 노력했습니다.
\\\"100배\\\"에는 몇개의 서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중에서 저는 신주꾸에 있는 기노꾸니아와 간다에 있는
산세이도(삼성당) 서점을 갔습니다.
처음에 간 산세이도는 간다에 있다는 말을 듣고
간다역에서 내렸다가 10분을 걸었습니다.
덕분에 그 사이에 있는 스포츠 용품가 구경은 했지만,
필요없이 많이 걸었습니다. 짐보쬬 역에서 내려야 좀더
편하게 갈수 있습니다.
센세이도와 기노꾸니아 모두 7-8층이 모두 서점이
대형서점입니다. \\\"100배\\\"에는 기노꾸니아가 더 큰 서점이라고
했는데, 책이 정리된 것등은 센세이도가 훨씬 나았습니다.
(물론 제가 관심있는 환경-에너지 관련 부분의 이야기입니다만)
이들 서점은 모두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고,
책표지를 해달라고 하면, 종이로 된 포장도 해줍니다.
(우리나라는 종이자원 낭비를 이유를 책포장이 금지되었는데,
일본은 아직도 해 주더군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고서점가를 뒤지지 못했는데,
기회가 있으면, 간다의 고서점가와 동경대 앞 고서점가를
꼭 한번 가보세요. 물론 간다에 있는 고서점가가
더 많지만, 동경대 앞도 대략 10군데 이상의 고서점들이 있습니다.
(공부 안해서 망하는 한국의 대학앞 서점과 비교가 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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