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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생명평화순례단 파란 2008 - 경부대운하 예정지인 낙동강을 따라 진행되는 자전거 순례 참가자 모집 보도자료 “삶이 흐르는 강물, 그 이야기를 찾아서” 생명평화순례단 파란2008 - 경부대운하 예정지인 낙동강을 따라 진행되는 자전거 순례 참가자 모집 - ○ 청년환경센터와 서울대동아리연합회, 서울대환경동아리 씨알 등은 “삶이 흐르는 강물, 그 이야기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생명평화순례단 “파란 2008”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 “파란 2008”은 경부대운하 예정지인 낙동강을 따라 자전거로 순례하면서 낙동강 주변의 자연환경, 문화유적, 습지,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생명평화순례단 파란(波蘭)은 1999년 활동을 시작하여 매년 여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서 2004년 ‘걸으면서 배우는 느림의 소중함’이란 주제로 ‘천성산 살리기, 고속철도 반대’를 외치며 고속철.. 더보기
진보신당에 입당하다.... Goodbye 한국사회당이란 제목의 글을 쓰고 나서도 한동안 진보신당에 가입하지 않았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그냥"이란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선거 결과를 보고 싶은 것도 있었고, 그 시기가 몸이 좋지 않은 시기와 겹치면서 별다른 동기를 느끼지 못한 것도 한 이유였을 것이다. 선거가 끝나고는 바로 1주일정도의 해외출장. 그리고 출장 이후의 업무 후폭풍으로 입당을 생각할 여유는 없었다. 이렇게 시간이 "그냥"가고 있던 차에 어제 진보신당에 가입했다. 과거 청년진보당에 처음 가입하던 때와는 분명 느낌이 다르다. 아직은 어수선한 당. 어떻게 될지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당으로서는 비슷하지만, 목표와 지향을 내부에서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가 계속 과제로 남는 당의 모습은 과거와는 분명 다른 .. 더보기
진보신당 가건물을 부수자 : 4월 9일 이후 녹색정치...방관적 비판에서 벗어나야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9391 "진보신당 가건물을 부수자" [녹색칼럼] 4월 9일 이후 녹색정치...방관적 비판에서 벗어나야 4월 9일 이후를 준비하자. 18대 총선이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참 막바지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이제 총선 결과에 무관하게 총선 이후를 준비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이번 총선은 지난 대선의 연장전으로서의 성격과 새로운 경기로서의 성격을 모두 가진 선거였다. 노무현 정권에 실망한 민심이 급격히 한나라당 지지로 돌아선 대선의 영향을 그대로 받았다는 점에서는 대선의 연장전이었지만, 보수정치를 중심으로 불어닥친 공천 파문과 탈당 사태, 진보정치의 분화 과정이 그대로 투영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