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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잡기장

도시락..

어제부터 도시락을 싸서 다니기로 했다.

밥의 양을 줄이고, 야채를 중심으로 식사를 하기 위한 것인데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의사의 권고사항도 있고 해서 시작한 것인데 격무에 시달리다보면
다시 도루묵이 될 가능성이 보이기는 한다.-_-;;;

평소 야채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봄이라 그런지 야채만 사서 그런지
매식에 비해 오히려 싸게 들어가는 것을 보고 조금은 놀랬다.

다른 유혹을 최대한 참아가면서 1달만 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