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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잡기장

갇혀있기.

몸이 갇혀 있는 것처럼 나 자신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없다.
그러나 내 몸이 갇혀 있다고 남이 불편하지는 않다.

생각이 갇혀 있는 것처럼 나자신을 편하게 하는 것은 없다.
그러나 내 생각이 갇혀 있는 것처럼 남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없다.

생각이 갇혀 있는 조직만큼 구성원들에게 피해를 주는 곳은 없다.
그러나 갇혀 있는 조직은 조직외부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한다.

아침에 드는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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