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을 나오다 버스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게 되었다.
프로그램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영화음악가와의 대담 프로였다.
자신도 예술을 하는 듯한 진행자가
"만약 대중적으로 인기를 끄는 것과 자신이 인정받고 싶은 이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 중 하나를 택하라면, 나는 후자를 택하겠어요"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상업예술가가 아니라면, 누구나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그럼 나는?
묘하게도 나도 비슷한 생각이다.
대중적으로 인기를 끄는 것(따라서 유명해지기도 하고, 돈도 어느 정도
벌고, 등등)보다 주위로부터 "필요한 일"한다 "좋은 일"한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다.
물론 내 주위에 있는 많은 이들의 생각은 반대이지만...
가족이든, 정치를 고민하는 사람이든 등등
앞서 방송 진행자는 그런 말을 하고 쑥스러운 듯 "아직 제가 철이
안들었나봐요"라고 하면 웃어 넘겼는데, 정말 철이 안든 것인지 모르겠다.
소위 '돈 되는 일보다 돈 안되는 일'에 아직도 관심이 많으니 말이다....
프로그램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영화음악가와의 대담 프로였다.
자신도 예술을 하는 듯한 진행자가
"만약 대중적으로 인기를 끄는 것과 자신이 인정받고 싶은 이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 중 하나를 택하라면, 나는 후자를 택하겠어요"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상업예술가가 아니라면, 누구나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그럼 나는?
묘하게도 나도 비슷한 생각이다.
대중적으로 인기를 끄는 것(따라서 유명해지기도 하고, 돈도 어느 정도
벌고, 등등)보다 주위로부터 "필요한 일"한다 "좋은 일"한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다.
물론 내 주위에 있는 많은 이들의 생각은 반대이지만...
가족이든, 정치를 고민하는 사람이든 등등
앞서 방송 진행자는 그런 말을 하고 쑥스러운 듯 "아직 제가 철이
안들었나봐요"라고 하면 웃어 넘겼는데, 정말 철이 안든 것인지 모르겠다.
소위 '돈 되는 일보다 돈 안되는 일'에 아직도 관심이 많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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