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싸고 괜찮은 숙소 - 동경 뉴 코요 호텔 \r\n
작성일 00/12/14 16:20
이왕에 쓰기 시작한 김에 몇 개 정보를 더 쓰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 도움되세요...
저는 이번이 일본에 3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여러 유스호스텔을 많이 가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유스호스텔 예약이 모두 끝난 관계로
뉴 코요호텔(new koyo hotel)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이곳 게시판에서 정보를 얻었지요.
하루에 2700엔이라는 사상 초유의 저렴한 가격에 놀라
많은 걱정을 하면서 갔습니다. 3100엔짜리 동경국제유스호스텔이야,
도에서 운영하는 것이니 시설이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좋지만,
개인이 운영하는 것이고, 싸다 보니 아무래도 불안했던 것이죠.
하지만 별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숙소는 고시원을 생각하시면 딱 됩니다.
한방에 1명이 들어갈 공간과 TV, 캐비넷이 있고,
공동으로 쓰는 세면대와 주방(10엔을 넣으면 가스가 나옵니다.
냄비, 후라이팬 등 기본적인 것은 있습니다.),
샤워실, 욕실들이 있습니다.
주로 외국인들이 많고, 간혹 일본인들도 보입니다.
1분에 15엔을 내면 인터넷도 쓸수 있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냉장고, 전자렌지 등이 있습니다.
주인이 영어를꽤 잘하는 관계로 의사소통에도 큰 문제가 없고,
전체적으로 깨끗한 편입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좀 외진 곳에 있다는 겁니다.
우에노에서도 2정거장이나 더 들어가야 하고,
지하철역에서 약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지도상으로도
꽤 먼 거리입니다.) 문제점이 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내리면 바로 있는 동경국제유스호스텔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죠. 하지만 싼 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외에는 저는 편안하게 잘 지내고 나왔습니다.
신용카드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 www.newkoyo.com 를 보시면 될 것입니다.
작성일 00/12/14 16:20
이왕에 쓰기 시작한 김에 몇 개 정보를 더 쓰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 도움되세요...
저는 이번이 일본에 3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여러 유스호스텔을 많이 가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유스호스텔 예약이 모두 끝난 관계로
뉴 코요호텔(new koyo hotel)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이곳 게시판에서 정보를 얻었지요.
하루에 2700엔이라는 사상 초유의 저렴한 가격에 놀라
많은 걱정을 하면서 갔습니다. 3100엔짜리 동경국제유스호스텔이야,
도에서 운영하는 것이니 시설이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좋지만,
개인이 운영하는 것이고, 싸다 보니 아무래도 불안했던 것이죠.
하지만 별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숙소는 고시원을 생각하시면 딱 됩니다.
한방에 1명이 들어갈 공간과 TV, 캐비넷이 있고,
공동으로 쓰는 세면대와 주방(10엔을 넣으면 가스가 나옵니다.
냄비, 후라이팬 등 기본적인 것은 있습니다.),
샤워실, 욕실들이 있습니다.
주로 외국인들이 많고, 간혹 일본인들도 보입니다.
1분에 15엔을 내면 인터넷도 쓸수 있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냉장고, 전자렌지 등이 있습니다.
주인이 영어를꽤 잘하는 관계로 의사소통에도 큰 문제가 없고,
전체적으로 깨끗한 편입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좀 외진 곳에 있다는 겁니다.
우에노에서도 2정거장이나 더 들어가야 하고,
지하철역에서 약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지도상으로도
꽤 먼 거리입니다.) 문제점이 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내리면 바로 있는 동경국제유스호스텔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죠. 하지만 싼 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외에는 저는 편안하게 잘 지내고 나왔습니다.
신용카드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 www.newkoyo.com 를 보시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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