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 당대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사회당 11차 인터넷 당대회에 대한 단상. 사상 최초로 인터넷으로 당대회가 열린 것에 대한 결과이다. 이를 통해 몇가지 사실을 알 수 있다. 1. (사무처의 실수이겠지만..) 비례대표 후보 이름도 정확히 모를 정도로(2번이나 틀린 걸 보면 단순 오타가 아니라, 이름을 잘 모르는 것이다!) 생소한 인물(물론 부대표를 맡기는 했다!!)이 비례대표 후보가 되었다. 2. 불과 1주일전 883명이 참가한 10차 당대회에 비해 50%도 되지 않는 373명(10차 당대회 대비 42.2%)이 참가했다. 이는 최광은 후보 지지자 449명보다도 76명이나 작은 숫자이고 연락을 받지 못한 사람, 11차 당대회 불만을 갖고 있는 사람 등을 생각하면 사실상 당을 절반으로 토막난 셈이다. (아!!! 이제 전국정당이라는 곳의 실질 당원 숫자가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의 지구당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