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바지와 진보.... 재미있는 기사와 댓글을 봤다. 진보신당이 창당대회에 청바지를 입고 오라고 홍보를 하는 모양인데, 댓글이 가관이다... 나만 해도 집에 청바지가 없다. 주변 사람들은 청바지가 편하다고 하는데, 나는 그 뻣뻣한 느낌도 싫고 아무옷이나 잘 어울린다고 하지만 내가 보기엔 모직바지가 더 아무 옷이나 잘 어울린다.. 또 모직바지가 불편하지 않느냐고 하지만, 나는 매우 편하다. 어짜피 편하다 불편하다는 주관적인 판단이지 않은가? 또 틀에 박힌 옷이 보기에 안좋다고 하는데 나는 매일 아침 오늘은 뭘입지? 따위를 걱정하는 게 싫다. 그냥 옷걸이에 걸려있는 깨끗하고 단정한 옷이면 되는 거 아닌가? 이것이 불편한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나는 청바지는 젊음, 진보이고 모직이나 면바지는 다른 느낌으로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