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터몰렌, 10년간의 자화상속에 악화하는 병마를 담다 얼마전 신문에서 윌리엄 어터몰렌의 이야기를 듣고 자화상을 찾았는데, 한국일보에는 그림까지 나와 있어 스크랩한다. 아직 왜 생기는 지, 어떻게 낫게 하는지 알수 없는 병. 알츠하이머. 정말 기사의 설명처럼 병에 대한 공포와 작가의 그림에 대한 열정을 함께 알 수 있는 자화상이다. ---------------------------------- 어터몰렌, 10년간의 자화상속에 악화하는 병마를 담다 [한국일보 2006-03-13 19:12] “내 그림은 분명 어딘가 이상하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바로 잡을 수가 없다. 내 작품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주고 싶을 뿐이다.” 10년 전부터 알츠하이머에 시달려 온 미국 화가 윌리엄 어터몰렌(73)은 자화상만 그린다. 뇌를 갉아 먹는 병마가 화필을 가로막으려 하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