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활동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보신당 녹색지지선언 - 생태활동가, 연구자, 당원 150명. 진보신당 녹색지지선언 - 생태활동가, 연구자, 당원 150명. 지난 겨울, 황량하기만 한 대선을 통해 성장주의와 개발주의로 무장한 이명박 정권이 들어섰다. 이어 꽃피는 봄도 채 오기도 전에 총선을 맞이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압승이 예고되어 있는 총선은 시작하기도 전부터 절망으로 다가오고 있다. 비겁한 한나라당은 쟁점을 피하고자 총선공약에서 대운하를 빼겠다고 하지만, 한나라당의 총선 압승은 대운하 공사의 삽질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임을 자명하다. 자연생태계, 지역공동체, 먹는 물, 국가경제 모든 것이 알몸으로 위험 앞에 내몰릴 것이다. 어찌 해야 하나. 다시 ‘반한나라’의 깃발 아래로 모여야 하는 것일까. ‘대운하 반대’를 내걸고 있는 모든 이들과 함께 싸워서 저지해야 한다. 우리는 대운하를 저지하기 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