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갑제와 강준만, 누가 더 해로운가? B급좌파를 자칭하는 김규항의 글이다. 사실 다분히 소수파적이고, 대중들이 선뜻 공감하기 어려운 면도 있으나 충분히 타당성 있는 이야기이다. 왜 우리말에도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쉽게 꺼내기 어려운 주제를 쉽게 잘 풀어가는 김규항의 솜씨도 엿볼 수 있는 글이다. http://h21.hani.co.kr/section-021031000/2007/07/021031000200707190669057.html --------------------------------------------------- 조갑제와 강준만 ▣ 김규항 발행인 교사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게 되면 꼭 빠트리지 않는 이야기가 있다. “이제 진보적인 교사상도 달라져야 합니다. 단지 권위주의적이거나 폭력적이지 않은, 아이들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