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크랩/환경/생태

지렁이 화분 키우기 지렁이를 얼마전부터 키우고 싶었으나, 집에는 키우는 것은 반대가 심할 듯하고, 사무실은 너무 추워서 날씨가 따뜻해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점점 따뜻해짐에 따라 준비를 시작하려고 한다. 그동안 쌓아놓은 음식물 쓰레기도 있고, 날도 거의 영하로 내려가지 않으니 어느정도 되지 않을까..^^ 구더기가 조금 걱정이기는 하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는 이야기도 있으니 장을 담아봐야겠다... ------------------------------- (출처) cafe.daum.net/ywcaecocenter 가정에서 지렁이화분 키우기 멀리 지방에서도 지렁이 화분을 분양받으시려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저희 단체뿐 아니라 다른 단체들도 올 해의 지렁이화분 분양을 마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시민들의 .. 더보기
목포시 '잔인한 조각' 비난받자 '싹둑' 탁상공론, 복지부동 많이 봤지만, 이런건 처음이다.. 나무를 잘랐다가 비난 받으니 조각으로 만들었다가 다시 잘라낸다니.. 참 어이가 없다. ------------------------------- 목포시 '잔인한 조각' 비난받자 '싹둑' 목포시 잔인한 가로수 자르기 전남 목포시가 살아있는 가로수에 잔인한 조각을 실시해 비난을 받자 전기톱으로 가로수 밑둥을 잘라내 고 있다. 가로수를 두 번 죽이는 목포시의 어처구니없는 행정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임업/-지방기사참조-/ 2006.2.10. (목포=연합뉴스) chogy@yna.co.kr'>chogy@yna.co.kr(끝)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살아있는 가로수 '잔인한 조각'으로 비난을 받고있는 전남 목포시가 이 가로수 밑둥을 '싹둑' 잘라내는 .. 더보기
"고기 많이 먹으면 뭐하나, 질이 형편없어졌는데..." 60년 새 육류ㆍ우유의 미네랄 함유량 절반으로 감소 "고기 많이 먹으면 뭐하나, 질이 형편없어졌는데..." 60년 새 육류ㆍ우유의 미네랄 함유량 절반으로 감소 2006-02-03 오후 6:53:27 농업기술의 발전으로 먹을거리의 생산량은 비약적으로 늘었지만 그 질은 형편없이 낮아졌음을 보여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한 소비자단체가 지난 1940년대와 현재의 우유 및 고기의 미네랄 함유량을 분석한 결과, 대략 절반 가량 감소했음을 밝혀낸 것이다. 영국의 소비자감시기구인 '식품위원회(Food Commission)'는 영국 식품규격청이 발간하는 〈음식의 성분(Composition of Foods)〉에 발표된 유제품과 고기의 주요 미네랄 함유량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2일 영국의 일간지〈가디언〉이 보도했다. 파르메산 치즈 마그네슘 함.. 더보기
한강 잠실대교 하류는 얼지않는다… 왜? ①짠 바닷물 밀려온 탓 / ②준설로 수심 깊어져 한강 잠실대교 하류는 얼지않는다… 왜? ①짠 바닷물 밀려온 탓 ②준설로 수심 깊어져 서울의 한강은 요즘 왜 잘 얼지 않을까? 3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갔지만 한강대교 밑으로 강물은 유유히 흘렀다. ‘10한(寒)1온(溫)’이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월평균 기온이 영하 3.9도를 기록해 겨울 전력 사용량이 여름을 추월했던 기현상을 보였던 지난해 12월. 하지만 서울 강북과 강남을 연결하는 다리 밑은 얼지 않았다. 1980년대 중반까지 한강은 꽁꽁 얼어 사람들이 걸어서 건너다녔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날씨가 따뜻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비밀도 있다. 한강이 다 같은 게 아니다. 송파구 잠실대교 아래에 설치된 한강수중보를 기준으로 상류는 얼고 하류는 얼지 않는다. 이유는 바닷물 때문이다.. 더보기
전세계 자동차 5억대 중 2억 2천만대가 미국에 있다...!! 환경보호주의자 부시? [한겨레 2006-02-02 19:42] [한겨레] 대체에너지 사용을 높여 미국의 “석유 중독증”을 극복하겠다는 부시 대통령의 새해 국정연설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1일 또다시 2025년까지 중동산 원유 수입을 75% 이상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부시 대통령은 일단 6년 안에 곡물과 사탕수수 등에서 추출한 에탄올 자동차 연료를 실용화하고 내년도 예산에서 대체에너지 기술개발 자금을 22% 늘리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부시 대통령이 “기술개발”만 강조한 데 대해 회의적이다. 전문가들은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동차 배기가스 감축 의무화, 연비 개선, 에너지 절약 등이 중요한데도 부시 대통령은 이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현재 전.. 더보기
50년대 말 두 미국인 과학자의 한국원자력 보고서 "통일벼의 도입은 과학영농의 밑거름" ‘한국현대과학기술사의 문제들’ 심포지엄 한국과학사학회(회장 황상익)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정근모)이 주최하는 ‘한국현대과학기술사의 문제들’ 심포지엄이 4일 오후 2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수련 홀에서 황상익 한국과학사학회장을 비롯해 대학교수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2005년도 한국과학사학회 학술대회를 기념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60년대 이후 경제개발계획이 한창 진행되는 과정 중에 발생했던 일련의 사건들을 과학사의 측면에서 돌아보는 주제발표들이 주류를 이뤘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서울대 김태호 박사는 ‘한국의 녹색혁명 되돌아보기: 통일벼의 개발과 보급’을 주제로 통일벼 도입이 가져온 한국농업의 발전과 식량증산에 통일벼가 기여한 역할을 과학사적인 관점.. 더보기
지나간 학술대회 - 환경철학과 환경운동 한국환경철학회? 한국환경사회학회 가을공동학술대회 환경철학과 환경운동 시간: 2005년 11월 11일(금) 오후 1시-6시 30분 장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서울 중구 정동 배재정동빌딩 B동, 지하철 2호선 시청역 10번출구) 주최: 한국환경철학회 ? 한국환경사회학회 후원: 삼성지구환경연구소 학술대회 순서 ■ 등록: 12:40~1:00 ■ 개회식: 1:00~1:20 1) 개회사 및 보고: 박재묵 한국환경사회학회 회장 (충남대) 2) 축사: 김성진 한국환경철학회 회장 (한림대) ■ 학술발표 1:20~2:40 사회: 안건훈(강원대) ? 환경윤리의 눈으로 조망한 환경운동 발표: 한면희(녹색대) 논평: 진상현(서울대) ? 환경운동의 담론: 낭만주의와 합리주의 발표: 구도완(환경사회연구소) 논평: 양해림(충남대).. 더보기
원자력 산업의 쇠퇴는 원자력 발전의 현장에서 원자력 산업의 쇠퇴는 원자력 발전의 현장에서 후쿠시마현·후타바 지방 원자력 발전 반대 동맹 이시마루소 시로 ■처음에 요즈음 , 세계 에너지 사정의 핍박을 근거로 「우리 나라의 에너지 , 환경 정책상 , 원자력은 불가결」이라고 나라나 전기사업자의 콧김은 갑자기 난폭하다. 그러나 ,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의 현상은02해의 자주 점검 기록 부정 사건으로부터 3년이 경과해도 사고 , 고장 , 인위 미스는 매거에 짬 없게 계속되고 있다. 04연도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10기의 설비 이용율은46.7%로 , 채산 레벨의60%를 크게 끼어들고 있다. 우리는 「원자력 발전의 현장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라고 하는 실태를 분명히 하려고 , 원자력 발전에서 일한 노동자에게 청취 조사를 행해 , 한달에 1번 행해지고 있는.. 더보기
2006년 , 탈 원자력 발전을 목표로 해 -새로운 해의 처음에 - 2006년 , 탈 원자력 발전을 목표로 해 -새로운 해의 처음에 - 야마구치 유키오(공동 대표) I. 움직임안의 혼란 2005해라고 하는 해를 나중이 되어 되돌아 보면 , 정치 , 군사 , 경제 , 사회시스템에 대해 , 일본이나 세계도 격동 중(안)에서 큰 변화를 경험한 해 , 라는 것이 되는 것은 아닐까요. 그 움직임은 새로운 해에 인계되어 가려 하고 있습니다. 전후 그리고 히바크60연눈의 작년 , 과연 핵에너지는 제어 가능한가라고 하는 물음에 , 부정적인 대답이 뚜렷한이라고 생각합니다. 5월 ,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린 핵붏확산 조약의 재검토 회의가 실패에 끝났던 것은 주지대로입니다. 미국의 우려하는 과학자 연맹이 「6개소 재처리 공장의 무기 연기를 요구한다」성명을 발표해 , 불핵 확산에의 일본의 .. 더보기
체르노빌 원전사고20년을 향해 피해를 과소평가하는IAEA에 항의의 소리를 ■체르노빌 원전사고20년을 향해 피해를 과소평가하는IAEA에 항의의 소리를 후리츠한편 보고 (체르노빌·히바크샤 구원 칸사이) 「원자력 자료 정보실 통신」379호(2006.1.1) ■체르노빌 사고에 의한 총 사망자4000인? 쿄토 대학 원자로 실험소 이마나카 테츠지 원자력발전반대 신문 제333호 2005연12월20일 ================================================== 체르노빌 원전사고20년을 향해 피해를 과소평가하는IAEA에 항의의 소리를 후리츠한편 보고 (체르노빌·히바크샤 구원 칸사이) 「원자력 자료 정보실 통신」379호(도판 제외하다 ) ■IAEA주최의 「체르노빌 국제회의」-피해의 과소평가에 재해국의 의사들이 반발 9월 6~7일 , 빈에서 개최된 , 국제 원자력 .. 더보기